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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진쑹, 허베이 가오페이 구치소에서 납치당하여 생명이 위독

[명혜망 2006년 6월 7일] 2006년 6월 7일, 대법제자 첸진쑹(錢勁松)은 다른 네 동수와 바이거우(白溝)에서 바오딩(保定)시 가오베이뎬(高碑店)공안국 바이거우분국 가오차오(高橋)파출소 악경들에게 납치되었다. 6월 8일 오후, 첸진쑹은 불법으로 가오베이뎬구치소에 보내져 소장을 포함한 악경과 재소자에게 비인간적인 고통을 당했다. 6월 26일, 그는 박해로 혈액검사 하려고 했으나 피가 뽑히지 않았고 피를 토했으며 대소변을 실금했다. 그리고 얼굴도 푸른색으로 변했는데, 생명이 위독하다.

첸진쑹, 남, 30세, 바오딩시 베이스(北市)구 국가 세무국 공무원, 보조엔지니어. 2003년 10월에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 3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몇 십만 볼트 전압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혹형으로 괴롭혀 각종 질병을 유발시켰다. 2004년 8월, 박해로 숨이 곧 끊어질 듯 하고 체중이 30kg이나 줄어든 후에야 가족들에게 통보하여 데려 가라고 하였다. 긴 시간을 거쳐서야 회복되었다.

6월 7일 오전 11시경, 첸진쑹과 네 수련생은 바이거우 바오딩시 가오베이뎬 공안국 바이거우분국 가오차오파출소에 납치

1. 가오차오파출소에서 구타, 괴롭힘 당함
가오차오파출소에서 민경 추타오(邱濤)와 성이 장(張) 씨인 악경은 그를 한 사무실로 데리고 가 고문을 하면서 뺨을 때려 심장병, 위병이 생겼다. 첸진쑹은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각종 방식의 괴롭힘을 겪었고 담뱃불로 팔을 지지고 뾰족뾰족한 것을 단 철방망이를 특별히 개조하여 그의 몸을 그어 다리에 10cm의 상처가 났다. 철방망이로 복사뼈와 관절 등 뼈가 튀어나온 곳을 때리는 강한 고통으로 그를 괴롭혔다. BB탄 같은 애들 장난감 총으로 고환과 귓볼, 입술 등 민감하면서 강하게 아픈 곳을 쏘고 그것으로 쾌락을 느꼈다.

2. 가오차오뎬구치소에서 구타와 강탈
6월 8일 오후, 첸진쑹은 불법으로 가오차오뎬구치소로 보내졌다. 처음에는 구치소에서 거절하였다가 어떤 우두머리의 요구로 받아들였다.

구치소에 들어온 어느 날 밤, 심장병 발작으로 한밤에 신음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 재소자들이 화장실로 밀어 넣고 찬물을 끼얹었다. 찬물을 끼얹은 후, 그는 자신도 모르게 덜덜 떨었는데, 시간이 한참 흘러서야 정신이 돌아 왔다. 구치소의 감독은 두 마디 말을 한 후에 이 일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았다.

첸진쑹은 심장과 위가 계속 아프고 연속 며칠이나 먹지 못하는데도 강제로 일을 시켰다. 한 사형수 대장은 그의 뺨을 100대 넘게 때리고 모서리가 각진 칫솔로 두 손을 중간에 끼어 넣은 후에 두 손가락을 꽉 누르고 칫솔로 돌렸다. 동시에 다른 재소자는 쉬지 않고 그를 때려 몸에 멍이 들었고 어떤 사람은 담배로 그를 지졌다.

구타 과정 중에 성이 두(杜)인 부소장은 옆 작은 창문으로 10분 동안 보면서 잘한다고 북돋아 주어 재소자들은 잘 보이려고 더 심하게 구타했다. 사형수는 한편으로는 때리면서 한편으로는 소장 앞에서 “당신들은 집중영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알려주겠다, 여기가 나치수용소이다, 여기가 쓰레기 동굴이다!”고 외쳤다. 이 일이 발생한 후에 두 씨인 부소장은 오히려 그들을 격려해주었다. 이후에 그 감방 재소자들은 첸진쑹이 몸이 허약해져 벽을 붙잡고 걸었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때리고 감방의 대장은 또 그에게 가족을 시켜 인민폐 500위안을 내라고 협박하면서 돈은 그들이 나누었다.

3. 단식항의 하여 모욕, 구타, 꼬집기 등 박해를 당하다

대략 6월 18일, 첸진쑹은 무고한 불법 감금과 납치 후의 비인간적인 처사로 단식, 단수를 시작하였는데, 하는 수 없이 자신이 크나 큰 고통을 받으면서 항의를 하였다.

그가 단식을 시작한 후에 구치소에서는 더 심하게 그를 박해하면서 재소자들은 끊임없이 모욕, 구타를 했다. 밤에는 두 사람을 파견하여 그를 감시하면서 잠을 못 자게 하였다. 후에 가족들의 면회 후 가족의 강력한 요구 하에 구치소의 정소장 왕전쩡(王振增)이 그제야 제지를 하여 재소자들은 그에 대한 욕설과 협박을 멈추었다.

첸진쑹이 계속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자 소장에서 관교경찰, 재소자들은 또 끊임없이 각종 협박을 하면서 채찍으로 때리는 등 고문을 하였다. 쉬중(徐忠)이라는 부소장과 성이 톈(田)인 관교는 그의 뺨을 때려 피를 흘리게 하고 팔을 꼬집어 멍들게 하였다. 쉬 부소장은 그의 팔에 적게는 6~7군데나 피가 나게 했다.

4. 이름 모를 주사를 맞아 생명이 위독
그 후, 첸진쑹은 톄루(鐵路) 스바(十八)국 병원에서 이름 모를 주사를 맞았는데, 맞은 후에 온 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고 몸 안에서 밖으로 강렬한 발열 감각이 있었다. 밤낮으로 잠도 못 자고 사상은 늘 억제하지 못할 정도로 잡생각이 많이 났다.

24일, 첸진쑹은 재차 톄루 스바국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 맥박이 빨라 1초에 3번 뛰고 심장이 약해 반드시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주사를 맞던 과정 중에 안색이 점점 나빠지고 열이 나기 시작했다. 가족들에게 괴롭다고 하면서 맞으면 맞을수록 괴롭고 견디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주사를 멈추자 조금 좋아졌다. 주사약에는 무엇을 넣었는지 모른다.

25일, 가족들은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요구하였으나 구치소에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26일, 혈액검사 하는데 피도 뽑히지 않았다. 첸진쑹은 피를 토하고 대소변을 실금했으며 안색이 파래졌다. 병원에서는 위급 통지서를 내면서 온 몸의 기관이 허약해 수시로 생명이 위독하다고 하였다!

가오베이뎬공안국, 구치소에서는 급급하게 수속을 밟아 숨이 곧 끊어질 듯한 첸진쑹을 가족들에게 넘기고 도망쳤다.

문장완성 : 2006년 07월 06일

문장발표 : 2006년 07월 07일
문장갱신 : 2006년 07월 06일 22:19:05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7/132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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