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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쭝밍, 톈진 지현 위산노동교양소에서 혹형으로 사망

[명혜망 2006년 7월 5일] 톈진(天津)시 대법제자 리쭝밍(李宗明), 지(薊)현 위산(漁山)노동교양소에서 갖은 혹형으로 박해받고 심하게 다쳤다. 2004년에 풀려나서 2006년 3월에 사망하였다. 부모는 장기간 악당들의 협박 하에 연이어 사망했다.

리쭝밍, 남, 37세, 둥베이(東北) 사람, 부모를 따라서 톈진시 베이천(北辰)구 왕신좡(王馨莊)에 거주하였다. 2001년에 솽커우(雙口)에서 진상을 하다가 현지 악당 종합반의 불법요원들에게 납치되어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지현 위산노동교양소(현 마약중독치유센터)에서 전기고문, 바늘혹형, 잠 못 자는 등 고문을 받아 장기간 기침을 하고 배가 불룩해진 증세가 나타났다.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2004년에 풀려났으나 2006년에 사망하였다.

톈진시 지현 위산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수단은 매우 참혹하다 – 대법제자는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하고 1분도 자지 못하게 한다. 매일 허리를 똑바로 세워 조그마한 의자에 앉게 하고 조금만 틀리게 앉으면 바늘로 찌르고 때리고 전기 고문한다. 머리와 목, 음부 등 신체의 민감한 부위를 대바늘, 송곳, 전기충격기, 나무 몽둥이 등으로 찌르고 지지고 때린다. 단식으로 항의하는 대법제자들은 더 심하게 때리고 화장실을 닦는 솔로 입을 쑤신다. 그리고 대변과 고춧가루를 먹이고 담뱃불로 손톱과 발톱을 지진다. 몇 사람이 누르고 전기충격기 여러 개로 동시에 지진다. 어떤 사람은 전기 고문으로 입에 거품을 물고 어떤 사람은 기절했는데도 계속 지졌다. 매 대법제자는 모두 제소자 몇 명이 전문적으로 감시하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악독하게 때린다. 더 심한 자는 항문으로 건전지를 밀어 넣었다.

위산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직접 참여하고 명령을 내린 부문 악경들
소장 왕구이푸(王貴福), 천정웨이(陳政委), 리펀(李芬), 리잔(李佔), 리리신(李立新), 리쥔(李軍), ‘샤오리대(小李隊)’, 왕바오둥(王寶東), 왕신정(王新征), 왕시광(王喜光), 장융류(江永柳), 장쉬융(張緖勇), 우즈궈(吳志國) 등등.

리중밍 박해에 참여한 위산 노동교양소 악경 :
대대장 : 왕바오둥
소대장 : 장쉬융, 리리신
교도원 : 리잔

문장완성 : 2006년 07월 04일

문장발표 : 2006년 07월 05일
문장갱신 : 2006년 07월 04일 23:30:11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5/1322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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