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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중생을 구도

글/허베이성 대법제자 법련(法联)

【명혜망 2006년 6월 13일】우리 법공부 소조는 2002년에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다.최근 몇 년동안 모진 비바람 속에서 허다한 마난을 겪었으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왔는데, 여기에서 나자신의 요즘 수련상황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수련과정 중에 나는 스스로 괜찮게 수련한다고 생각해 왔다. 수시로 나자신의 부족한 마음을 찾았고, 모순이 있으면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었는 바 늘 나자신이 잘 수련하고 있다고 여겼다.

2005년 초, 한동안 스스로 제고하지 못한다고 느껴지면서 몸 상태도 좋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계속하고 있었고 법공부도 적지 않게 했다. 정념도 많이 내보내고 진상 알림, 3퇴를 권하는 일도 적지 않게 했다. 그럼에도 나는 수련하는 것이 아주 고달프게 느껴졌는데, 모순이 겹겹이 올라오는 것이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가 올라왔다. 나는 ‘왜 이럴까?’고 계속 나자신에게 물었다.

어느 날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서 타지역에서 한 수련생이 왔는데 우리와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기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내가 이렇게 저렇게 고달픈 것에 핑계를 대면서 수련생을 대하는 태도 역시 좋지 않았다. 이틀 뒤 수련생이 또 나를 불렀다. “타지역 수련생이 우리와 교류하려고 하는데 가 볼까요?” 그것은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었기에 나는 수련생을 따라 나섰다.

나는 타지역 동수의 상태가 아주 좋은 것을 보았다. 항상 허허하고 웃었다. 타지역의 수련생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말했다. “당신의 현재 상태를 보니 작년에 당신을 만났을 때 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괜찮습니까?” 나는 “저의 지금 상태는 좋지 못하며 아주 고달프게 수련하고 있어요. 늘 즐겁지 못해요.”라고 대답했다.

타지역 수련생이 즉시 말했다. “무슨 즐겁지 못할 것이 있습니까. 대법을 얻은 우리는 누구보다 더 행운입니다. 우주 대법을 우리가 얻었고 오늘하고 있는 이 일체는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수련생을 도와 법에서 인식하게 하고, 남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는 것들은 모두 복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련하여 6년간 박해를 겪으면서 나자신이 얼마나 어려웠는가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을 도와 곤란을 해결할 수 있다면, 수련생이 즐겁도록 도울 수 있다면, 다 함께 법에서 제고할 수 있고 함께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면 나는 무척 기쁩니다.”

나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곧 차이점을 찾아냈다. 나는 완전히 나 자신이 제고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뇌했던 것이고 타인과 수련생을 위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너무나 이기적이었으며 완전히 ‘위사위아(爲私爲我)’였다.

집에 돌아온 후 나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우며 법리를 명백히 했다. 또한 사적인 마음을 찾아내어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바로 잡을 것이고 완전히 중생을 위해, 수련생을 위해, 남을 위해 살 것이다. 수련은 바로 심성을 닦는 것이고 우주 특성 “진선인”에 동화하는 것이다. 사와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전부 내려놓아야 자신은 비로소 신우주에 동화되어 신우주로 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대법은 바로 수련이며 무슨 기타의 것이 없다.”(>). 내가 이 한 점을 인식한 후 동수 사이의 모순을 마주하니 즉시 선해 되었다. 즉 동수의 결점을 집어내지 않았고 더욱이 동수의 어느 부분의 수련이 부족하다고 보지 않았으며 나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수 있었다. 나는 더 많이 청성해졌고 법리에 대해 아주 많이 알게 되었다.

나는 동수들 사이에 반드시 서로 양해하고 수련생을 관용할 줄 알고 더욱이 수련생을 존경할 줄 알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이 한 점을 잘 해내려면 또한 심성과 법리 경지의 승화가 필요하다. 나는 진정으로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되어 마음을 대법실증에 쓰고 중생구도에 쓸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다 함께 소중히 여기자! 이렇듯 만고에도 얻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우리가 성취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고귀한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완성:2006년 06월 08일

문장발표:2006년 06월 13일
문장갱신:2006년 06월 13일 00:43:35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3/12999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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