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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진시 대법제자 법정에서 진상을 말하다

[명혜망 2006년 5월 25일] 후난성 창더지구 진시 법원은 대법제자 후신왠, 궁리야 고부를 상대로 불법 개정(開庭)했다. 후신왠은 법정에서 이런 말로 입을 열기 시작했다. “당신들이 나를 어떠한 사람으로 여기든지, 당신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나는 모두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수련인은 원수가 없다. 나는 오늘 정말로 당신들을 구하러 왔다.”

궁리야는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자료를 읽었다. 그녀는 먼저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로 세기적인 거짓말임을 폭로했다. 또 중공이 6천명의 대법제자를 쑤자툰에 불법 수감한채 그들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한 뒤 폭리를 얻고 시신은 불태워 흔적을 없애는 하늘에 사무친 죄행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를 그들에게 정중히 알려 주었다. 또 허난성 덩펑시 여공안국장 런창샤가 수차례 대법 제자를 납치한 후 악보로써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사건도 알려주었다.

당시 법정안에 있던 요원들은 대법제자의 대선대인과 자비로운 권고에 제압되어 불법 심판을 계속해 나갈 수가 없어서 9시가 채 되지않아 휴정을 선포했다. 판결 회의가 끝난 후 판결에 참여했던 한 요원은 동료에게 “재판회의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회의로 변해 버렸다.” 고 말했다.

후신왠은 최근 몇 년 동안 진시 610, 공안 그리고 주민 가도 불법요원들에게 늘상 시달려왔다. 2000년 3월 4일, 구치소에 42일 동안 갇혀 있었고, 2000원을 강탈 당했으며 2000년 6월 28일, 파출소와 주민 위원회의가 유인하여 밖으로 나갔다가 노동개조 농장으로 잡혀가 이른바 “학습반”에서 한 달간 강박적으로 세뇌를 당했다. 2000년 12월 30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진시 공안국 악경들에게 잡혀 진시 구치소로 돌아온 그날 오후, 2시 넘어 610의 악도 펑다오룽이 여러 악도들을 거느리고 그녀를 걷어차 넘어뜨린 후 뒤짐을 꽁꽁 묶은 다음 땅에 꿇어 앉히고는 참대 판대기로 그녀의 손을 악독하게 때렸다. 두 시간 후 악경 마잰화는 구두신은 발로 그녀의 발을 짓뭉갰다. 비인간적인 박해는 열시가 넘도록 계속되었다. 2001년 3월 23일 밤중 1시에 마잰화, 왕탠 등 악경 6명으로부터 잔혹하게 시달려야 했다. 여섯 악경은 서로 귀쌈을 때리고, 주먹으로 잔등을 쥐여 박고 귀를 잡아 비틀며, 불이 달린 담배 꽁초를 그녀 몸에 던지고, 발로 차고 … … 3시까지 학대하였다. 2001년 4월 2일에 일년 반동안 불법 강제노동 세뇌를 당했다.

후신왠과 궁리야 고부는 2005년 12월 20일, 진시 공안국 610 불법요원 쩌우런딩, 레이 민주, 뤄페이제 등에게 납치당하였다. 궁리야는 집에 아주 어린 딸이 있다.

2006년 5월 12일 불법요원들이 이른바 “재판”하던 날 오전 8시 30분, 후신왠과 궁리야는 법정으로 끌려 갔다. 경찰차에서 내린 그들은 태연자약하게 수쇠를 찬채 입장한 뒤 발정념을 하면서 재판정으로 들어가 법정에서 진상을 알렸던 것이다.

그날 진시, 눙현 두 곳의 대법제자들은 긴밀히 배합하여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정체적인 발정념으로 진시 610, 정법위. 공안, 검찰, 법정계통을 통제하여 그녀 두 사람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흑수, 난잡한 귀신과 악당사영을 해체시켰다.

건의하건대 대법제자들은 각종 방식을 이용하여 불법 수감된 후신왠, 궁리야를 구원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현지 대법제자들은 현지 민중들에게 박해에 참여한 불법요인들을 폭로하여 숨을 곳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5월 24일

문장발표: 2006년 5월 25일
문장갱신: 2006년 5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5/25/12874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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