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불법으로 화이러우현 구치소에 갇혔던 경력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7일】중공이 생체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이 폭로되기 시작한 후 중공은 다급히 쑤자툰의 일체 죄악을 소멸했고, 아울러 대량의 사복특무를 파견하여 혈전병원 부근에서 평범한 백성으로 변장하게 하여 세계각지에서 온 조사요원들을 계속 속임수에 들게 했다. “중공그것들은” 살인의 피비린내 나는 죄행을 극력으로 말살하고 있다. 제3증인 노군의(老軍醫)가 제공한 증언에 의하면 중국 대륙에는 또 36곳의 쑤자툰 비밀수용소와 유사한 곳이 존재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 자신이 직접 겪은 경력만으로 관련 사실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2001년 신정, 나는 두 명의 동수와 함께 청원을 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 톈안먼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도중(왕푸징 거리)에 경찰차 한대가 우리의 앞을 가로 막았다.
그 당시 베이징 전체가 적색테러에 뒤덮혔고 공안은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했다. 장(江)의 명령을 집행한다고 하였는데, 무고한 백명을 잘못 체포하더라도 한 명을 놓지지 않으려고 하는 기세였다.
순식간에 우리는 이렇게 경찰차로 끌려갔고 톈안먼파출소에 보내져 녹화당한 뒤 바로 교외의 한 감옥으로 보내졌다. 함께 갇힌 40.50여명 중에는 2살짜리 여자 아이와 8,9살쯤 되보이는 남자아이도 있었다. 날이 밝을 무렵, 우리는 비로소 이 곳이 특수한 목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감옥이고 일반 재소자는 없으며, 파룬궁수련생만을 수감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명의 경찰이 오더니 우리를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갔는데 거기엔 군용 트럭 4대와 다른 모양의 차가 6대가 더 있었고 주변엔 전부 무장경찰들뿐 이었다.
바로 이렇게 우리는 화이러우현 구치소로 압송되었고 사면이 높은 담벽과 전기선으로 둘러싸인 시멘트 건물 속에 감금됐다. 몇 명의 총을 든 무장경찰들이 수시로 흉악한 고함을 질렀고 때마침 북풍이 몰고 온 소용돌이는 위~잉 소리를 내며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신체 검사가 시작되었는데 첫번째 검사에서 여간수가 우리의 옷을 전부 발가벗겼다. 말로는 파룬궁의 현수막등의 자료가 없는가를 본다고 했지만 실은 피부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이 때를 회상하면, 나는 과거에 전해 들었던 해외에서의 사람가죽 전시회가 생각난다. 그 곳의 일꾼에게 사람가죽의 출처나 신분을 물어보지 못하게 한다고 하였다. 그 다음 간수는 우리를 또 다른 방안으로 데려갔는데 안에는 한 의사가 앉아서 이름과 나이등을 물어본다. 나는 그녀를 본체도 하지 않았는데 그녀는 제멋대로 40세라고 적었다. 이어서 또 나에게 신장 계통에 병이 있었는가고 묻고 또 눈과 심장을 관찰한 후 매 사람마다 사진 3장씩을 찍었다.
그 당시 좀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수감됐던 7일동안 그들은 매일 심문하고 때렸지만, 때릴 때 내장부위는 전혀 손대지 않았으며 매번 얼굴만을 때리거나 혹은 나무 몽둥이로 손과 발을 때리거나 비행기날리기(혹형의 일종)등의 형벌 등으로 괴롭혔다.
어느 한번은 키가 큰 뚱보가 나의 등을 때릴 때 한쪽 손으로는 치수를 재는 시늉을 하며 때렸고 또 옆에 있던 난쟁이 같이 작은 이에게, 어느 곳은 때려도 되고 어느 곳은 때리면 안 된다며 주의를 주었다.
어느 한번 나는 단식을 하여 탕씨 성의 주임에게 불려갔다. 이 여자는 40여세이고 얼굴은 흉악한 상을 하고 있었다. 이상한 것은 그녀가 전기곤봉으로 사람을 때리곤 하는데 막상 때릴 때 몸의 내장부위엔 전혀 손대지 않고 오랜 시간 태양혈, 산근, 비근, 얼굴, 귀뿌리, 겨드랑이, 손목, 손바닥 등의 부위만를 지졌다. 우리 감방 안에는 20여세의 머리가 긴 여자가 있었는데 들어올때부터 계속 혼수상태였는데, 이튿날 끌려서 나간 후엔 그런 모습 마저도 더는 볼수 없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이 곳에서 아주 여러가지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어느 한번 그것들이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할 때 나는 하마터면 질식하여 죽을 뻔했다. 그 당시 나는 마음 속으로 “사부님, 저는 이 곳에서 죽을 수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나가서 그것들의 죄행을 폭로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 하셨음을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를 모르겠고,단지 이 한 단락의 경력을 써내어 세인들의 양지를 깨워 다 함께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려고 한다.
1월7일 저녁 6시 나의 남편과 형부가 수소문 끝에 구치소로 찾아 왔다. 내가 계속 이름과 주소를 대지 않아 사진에서 찾아냈다고 하였다. 그때 한쪽에 있던 한 간수가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은 너무나 완고하여 그녀를 보내려고 준비했었다.”
구치소 문밖을 나올 때 형부는 나에게 “아주 위험했어” 우리가 한 걸음만 늦었어도 너는 ‘시베리아’로 가게 될뻔 했다.”고 말했다. 나는 형부의 애기가 조금도 거짓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 이유는, 낮에 심문당할때 나는 두명의 남자간수와 한명의 여자간수의 대화를 들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이 파룬궁(나를 가르킴)이 장(江)언니, 류후란보다 더 단호하다”고 말하자, 남자는 “시간이 있으면 나도 톈안먼에 가서 보겠다”고 했다. 여자가 또 물었다 .”이름을 계속 말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그러자 남자는 “보낸다”고 말했다. 비록 그들의 목소리가 아주 낮았지만 나는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중공의 비밀수용소 사건이 폭로됐다. 나는 내가 겪은 사실들을 빨리 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많은 세인들이 어서 깨어나,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하여 하루 빨리 탈당하고 자신의 광명의 미래를 선택할 것을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5월06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7/12705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