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청이
[명혜망 2006년 4월 26일] 내가 먼저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것은, 나는 경력이 오래된 산부인과 의사이다. 나는 그동안 적지 않은 파룬궁 자료를 보게된 행운을 누렸다. 주변 사람들과 한담을 할 때면 항상 이 화제를 꺼내고는 했는데 사람들은 파룬궁이 아주 좋고 훌륭하다고 했다. 누구누구가 연공한 후 신체가 좋아졌으며, 누구누구는 연공 후 인격이나 성격 모두 좋게 변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을 한다는 말을 하면 어떤 사람은 성이 나서 세상의 도덕에 대해 욕설을 퍼붓는다. 그들은 일부 상당히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다. 이에 비해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속아있는 사람들은 사람으로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이런 일이 발생할리 만무하다면서 정말일 수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의사란 병을 고쳐 사람을 구해주는 것인데 이런 나쁜 일을 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한평생을 의사로 있었는데 당신이 보기에 가능할 것 같아요? 정말일 수 있어요?” 이 한 물음에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 올라 당황스러워 몸둘바를 몰랐다. 그것은 내가 바로 그런 나쁜 일을 수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의사는 병을 고쳐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 말은 아주 맞는 말이다. 우리는 환자를 구급하기 위하여 어떤 때는 며칠씩 밤을 지새운다. 갓난 애기를 살리기 위해 입과 입을 맞대고 가래를 빨아내는 일은 늘 있는 일이다. 어떤 사람을 구급하는데는 1, 2시간씩 걸리는데 전혀 희망이 없게 되어서야 그만둔다. 정말이지 이 몇 년 사이 나의 손에서 구원된 환자, 산모, 갓난애가 얼마인지 모른다.
가족계획이 국책으로 결정된 후부터 ‘개월 수가 다 찬 아이’를 없애는 것은 계획생육 중의 하나의 임무로 되었다. 기본적으로 개월 수가 찼거나 거의 찬 아이라도 출생증이 없으면 산 아이를 낳아서는 안 된다. 어느 의사가 산 아이를 받았다면 그는 공직을 박탈당하고 당적도 박탈당한다. 의사와 간호원들은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갓 출생한 하얗고 포동포동한 귀여운 보배를 꼭 죽여야 하다니, 우리의 임무는 일체 방법을 다하여 한 생명을 구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더러 일체 방법을 다하여 그 멀쩡한 아이를 죽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겠는가? 우리는 몇 날 며칠동안 회의를 하여 토론하였다. 결국에는 그래도 국책인데 이해가 되던 안 되던, 접수되던 안 되던 정치 임무로써 반드시 그대로 해야만 되고 반드시 집행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애기들을 죽였는지 모른다. 정말로 어떤 애기들은 9근도 넘어 하얗고도 포동포동하고 튼튼하여 죽이기가 아주 어려웠다. 가제로 입을 틀어 막고, 가제로 목을 졸라맨 후 물이 가득찬 물통에 집어 넣고는 밑굽까지 내리 눌러 놓는다. 잠간 후면
머리를 빳빳이 치켜들고 솟아 올라온다. 또 밀어 넣으면 또 빳빳이 솟아 오른다. 여러 번 반복해도 죽지 않으면 또 주사기로 알콜이나 공기, 소독수 같은 것들을 숫구멍으로 뇌속에 주입해 넣는다. 이 방법 저 방법으로 어떤 때는 반시간, 한시간씩 걸려도 죽이지 못한다. 그 참혹한 장면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의사들은 식은 땀을 뺀다. 그런 후에는 남몰래 고통스럽게 울고 만다. 어떤 사람은 악몽에 시달리다가 신경쇠약증에 걸리기도 했다.
물론 이 과정은 가족들이 모르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죽은 애를 보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일가 모두가 통곡을 한다. 나는 병을 고쳐서 사람을 살려주어야 하는 의사인데 바로 이렇게 갓낳은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죽였다. 악당은 우리 백의의 천사들을 살인 흉수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일 뿐이다. 전국에 얼마나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비명에 죽어갔겠는가? 오직 하늘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 죄는 너무도 크다.
선양 쑤자툰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고는 시신을 태워 흔적을 없애는 죄악이 폭로된 뒤,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렇듯 천리에 어긋나는 일의 발생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봐서 이 일은 긍정코 정말이란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우리의 선량한 민중들이 사악의 정도에 대한 생각이 미치지 못할 뿐이다. 악당은 사악한 짓이면 못하는 것이 없다. 여기에서 아직도 양심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게 호소한다 ! 쑤자툰 사건과 비슷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들, 어서 빨리 사악을 적발하라 ! 사악을 폭로하라! 잔혹한 살해를 제지하라! 자기의 죄악을 속죄하라 ! 정정당당한 중국 사람이 되어라!
중공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탐오당으로 되었고 부패한 당으로 되었기에 하늘이 악당을 멸망시키려 하는 것은 천도의 필연이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이다. 어서 빨리 악당의 일체조직(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구하라!
문장제출 :2006년 4월 26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6/12612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