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찰에게 강간당한 피해자 류지즈 응급실에

[명혜망 2006년 4월 24일] 허베이 경찰에게 강간당했던 류지즈가 3월 7일 경찰측에 납치된후 바오딩만청에 비밀수감 20여일만에 계속하여 줘저우시 난마 세뇌기지에 옮겨가 불법 감금되었다. 류지즈는 오랜시일 심신의 엄중한 박해로 말미암아 신체가 극도로 허약하여 혼미상태가 나타나 줘쭤우시 제2강복병원에 이전되었으나 여전히 엄밀한 감시 속에 있다.

3월 7일 류지즈가 비밀 납치되어 지금까지 이미 40여일이 되었다. 경찰측은 사람을 수감할만한 그 어떤 이유도 내놓지 못하면서도 여전히 사람을 풀어주지 않아, 당지 내막을 알고 있는 매우 많은 사람들의 불의를 자아내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어떠한 국가이든 강간사건을 처리할 때에는 정부가 피해자를 두둔해주며, 강간범을 처벌하여 피해자에게 배상하게 하며, 피해자가 보호를 받게 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정반대로 강간을 당하고서 이른바 “정법요원”들에게 3천 위안을 벌금당했고, 불안감을 느끼어 집을 떠나 이곳저곳으로 숨어 다녀야 하였으며, 정부에서는 도리어 대량의 인력, 물력을 동원하여 붙잡았으며 또 불법 수감하는 등 일을 끝없이 벌려 나가고 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실은 이해하기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중국 대륙에서는 장뤄(江羅) 깡패집단이 손에 쥔 권력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으며 생명조차도 마음대로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류지즈가 “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허베이성 줘쭤우시 둥청방 파출소 악경의 납치로 굴욕을 받았다. 2005년 11월 24일 악경 허쉐잰에게 강간을 당했고 잇따라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 한위즈도 허쉐잰에게 강간당하였다. 그 가족들은 일이 벌어진 후에 악당 경찰에게 억지로 “벌금” 3천위안을 바쳤다. 류지즈 등의 자기가 당한 박해를 폭로한 것으로하여 악당정부에서 십만위안의 상금을 내걸고 진행한 비밀 체포를 당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중공악당의 무치한 깡패모습을 드러내었다. 2006년 3월 7일 오전 11시 베이징 하이댄구 시산치 공군과학연구 대원 빨래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류지즈 모녀가 또 다시 납치되는 과정을 목격하였는데 사후에 줘쭤우시 공안국은 도리어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떼는 것이었다.

류지즈는 3월 7일 허베이 경찰측에 납치된 후 바오딩 만청에 20여일 비밀 수감되어 있었다. 이 일은 이미 전 세계에 폭로되어 비밀로 될 수 없게 되었다. 허베이 경찰측은 할수없이 류지즈를 줘쭤우 난마 세뇌기지에 보내어 계속 불법 수감하고 있다. 류지즈는 오랜 시일에 걸친 신심 이중의 엄중한 박해로 하여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이미 여러 날째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혼수상태가 나타났는데 허베이 경찰측은 책임이 두려워 류지즈를 줘쭤우시 제2강복 병원 응급실로 옮겨갔으나 여전히 사람을 보내어 엄밀히 감시하고 있다.

정의감이 있는 광대한 민중들이 우리를 도와 피해자 류지즈를 구원해 주기 바란다. 대법제자들께서도 더 큰 힘을 들여 당지 민중들에게 당지 악인의 죄행을 폭로하기 바란다.

문장제출 :2006년4월24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4/125949p.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