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吉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7일] ‘쑤자툰수용소’ 악성 사건이 폭로된 후 동수들 중에서 반응이 매우 크다. 나의 주위에서 접촉한 동수들은 모두 이 사건의 진실성을 믿고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똑똑히 인식했다. 왜냐하면 이 사건 이전에 나는 영상물(影視) 주간신문이 보도한 중국은 인체 최대의 이식 중심으로 본체가 매우 좋으며 국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중국으로 이식수술을 받으러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국(남한) 하나의 국가에서만 천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는 중국의 의사들이 기술이 고명하고 출중해서인가? 아니면 의술이 세계에서 훨씬 앞서서 인가? 모두 아니다.
중국에는 매우 많은 사형수들이 있어서라고 한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중국에 그렇게 많은 사형수들이 있단 말인가? 게다가 사형수라 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잘라낼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쑤자툰수용소’ 사건이 폭로되어 나왔다. 원래는 우리 많은 동수들이 생채로 장기가 적출을 당했던 것이고 그렇게 많은 이식 수술의 근원을 찾게 되어서야 우리는 비로소 그렇게 많은 동수들이 실종된 진짜 원인을 알게 되었다.
99년 7.20 때 대법이 미친듯이 탄압을 받은 후 우리 이 지방에서도 19살 되는 소년이 북경에 간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시골에도 몇 명 되는데 역시 모두 젊은이들이라고 한다.
만약 쑤자툰 사건이 하늘을 놀라게 하는 사건이라고 한다면 우리 대륙 동수들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일, 사람을 해치는 일들을 너무도 많이 겪었는바 그 어느 일이 하늘을 놀라게 하는 일이 아니었겠는가. 쑤자툰은 다만 대표적인 사건일 따름이다.
쑤자툰 사건이 폭로됨은 정법이 지금에 이르러 사악은 이미 그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범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더는 덮어 감출 수 없음을 증명한다. 이는 우리들이 사악당령을 제거하고 낡은 세력의 흑수, 썩어빠진 귀신을 제거해야 할 의무를 더욱 견정히 하게 된다. 다른 일면으로는 이 일은 중생들로 하여금 사악의 본래 면모를 똑똑히 인식하게 했다. 우리는 절대 동수들의 선혈이 헛되이 흐르게 할 수 없으며 또 더욱 많은 동수들이 잔혹하게 박해를 받아 사망되는 것을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반드시 역도를 가하여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4월 6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7/1246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