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3월 23일] 나는 후베이 대법제자인데 2001년 상반기에 후베이 사양노교소 남자 엄관대에서 박해받고 있을 때 악경들이 공개 장소에서 늘상 하던 말을 들었다. “너희들이 계속해서 연공을 하면 신장 대서북 사막지대로 보내 너희들을 자생자멸하게 할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사양 노교소 여자대대에서도 같은 시기에 가끔씩 악경들이 위협하는 말을 들었다. “너희들을 신쟝 대사막으로 보낼테다.”
바람이 없으면 파도도 없는 법이다. 문화의식이 낮고 교양이라고는 전혀 없는 악경 따위들이 어찌하여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 당시에 박해하는 비밀 명령을 구두로 전달했기에 그 놈들은 비로소 믿는 구석이 있어서 무서울게 없다고 여긴 것이다. 그러다보니 말하는 가운데 자신들도 모르게 이를 드러낸 것이 아니었겠는가? 쑤자툰 비밀수용소가 폭로된 지금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시간적으로 맞아 떨어진다. 2001초부터 시작하여 사악들은 비밀리에 곳곳에서 장소를 물색하면서 비밀 말살수용소 건립을 준비했을 것인데, 인적이 드문 대서북지역 역시 계획했던 장소 중에 한 곳이 아니겠는가?
문장제출 : 2006년 3월 23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23/12352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