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3월 9일】2006년 3월초 허베이 툰저우 강간 사건의 박해 피해자인 류지즈 여사가 툰저우 610 국보대대에 또 납치되어 박해를 받고 있는데, 그녀의 딸도 함께 납치 당했다고 한다. 현재 류지즈 여사는 박해로 인해 심신의 고통과 사악한 당의 장기적인 추적으로 말미암아 실신 상태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긴급구원을 요청한다.
2005년 11월 24일 저녁 8시경 허베이 툰저우 둥성방진 악당의 정법 인원과 경찰들이 시둥촌에 살고있는 류즈지 여사의 자택 담장을 넘고 들어와 불법으로 집을 수색한 뒤 그녀를 납치했다. 그녀와 함께 납치당한 다른 파룬궁 수련생, 한위즈, 웨이바오량, 왕허린 등을 강제로 파출소에 끌고가 잔혹하게 구타했으며 악경 허쉐잰은 음탕하게 웃으면서 류지즈의 몸에다 손을 대며 말헀다. “이것도 성추행이냐?………”그날 오후 허쉐잰은 류지즈를 자신의 숙소에 데려가 경찰 몽둥이로 구타하고 난 뒤 또 다시 그녀에게 망나니 짓을 했다. 그 당시 610소속의 왕후이치는 줄곧 옆에 있었으며, 허쉐잰이 류지즈의 바지를 벗기는 것을 보고 나서야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악경 허쉐잰은 류지즈를 강간하고 난 뒤 다른 수련생 한위즈(41세)도 불러들여 또 강간했다. 이 와중에 같은 방에 있었던 경찰 완정쥔은 줄곧 침대에 누워서 이를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악당인원들은 피해자 가족에게 3000위안을 협박해서 뜯어 갔다.
허쉐잰이 자신의 어머니뻘 되는 여성을 강간하는 무치한 행위는 동포를 모욕한 것이다.
악당의 깡패 경찰이 저지른 폭행이 폭로된 후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강력한 질책을 받았다. 강간범 허쉐잰이 잡혀서 감금된 후에, 악당들은 도리어 10만 위안의 포상금을 내걸어 비밀리에 박해를 받은 사람과 목격자들을 체포하려고 했다. 류지즈, 한위즈등 파룬궁 수련생들은 박해를 피하기 위해 줄곧 숨어서 다녔다. 2005년 말에 악당들은 툰저우시에서 1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체포했다.
소식에 따르면 국제 여론의 압력으로 인해 강간범 허쉐잰은 바오정 감옥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바오딩시 악당들은 2월 23일 회의를 소집하여 툰저우 공안국에 독촉하여 허쉐잰을 ‘판결’하기 전,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한위즈, 류지즈 등을 체포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사람을 죽여 증거를 없애자”고 하면서 이 사건을 무산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류지즈는 엄청난 심신의 상처로 말미암아 고중을 다녀야 할 큰 딸이 부득불 학교를 그만두고 엄마를 보살펴야 했다. 모녀는 세탁소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가 3월초에 두 모녀는 툰저우 610, 국보대대에 납치되었다.
대법제자들은 이 사건에 대해 주목하기 바란다. 현지 민중들에게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사악의 박해를 전 세계에 폭로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박해를 저지하자. 주지즈 모녀를 긴급구원하여 경찰제복을 입은 강간범과 그 추종자들을 법에다 넘기자!
문장 완성:2006년 03월 08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9/122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