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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광둥, 산둥의 세 대법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6년 2월 25일】차오위팡(曹玉芳), 여, 48세, 지린(吉林)성 위수(楡樹)시 대법제자였다.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하여 몸과 마음에 많은 이득을 얻었다. 99년 7월 20일에 정부에 진상을 설명하러 가던 중에 경찰들에게 불법으로 가로막혔고 악경들이 뺨을 때려 코와 입에서 피를 흘렸다. 그의 친척들도 불법으로 괴롭힘과 박해를 당했다. 사악의 괴롭힘으로 그는 안심하고 법공부와 수련을 할 수 없었고, 2004년에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11월에 기침이 나고 고열이 내리지 않기 시작했는데 진찰결과 폐암이었으며, 2005년 10월 14일에 사망하였다.

황쫜칭(黃鑽卿), 여, 58세,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웨슈(越秀)구 대법제자였다. 원래 광저우시 둥야(東亞)호텔 퇴직직원이었다. 2002년에 웨슈구 610 공안들이 그를 광저우의 소위 ‘법제학교’로 납치하여 강제로 세뇌박해를 가했다. 2005년 신정 기간에 그는 광저우시 리완(麗灣)구의 다른 대법제자들과 교류를 하다가 리완구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그날 웨슈구 610 악경들이 그의 집에 쳐들어가 재산을 몰수하고 모든 대법서적과 자료, 9평 등을 빼앗아갔고, 불법으로 ‘법제학교’에 보내 박해하였다. 이 세뇌반은 광저우시의 소굴이고 610은 이곳에서 수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2월의 어느 점심시간에 황쫜칭의 남편이 갑자기 두 눈을 실명해 황쫜칭을 집으로 돌려보내 남편을 보살피게 하려고 하였으나 610 악경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협박과 고문을 하며 그를 괴롭혔다. 때문에 혈압이 오르고 심근경색증이 발생했으며, 2005년 3월 19일 밤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창슈잉(常秀英), 여, 76세, 산둥(山東)성 창러(昌樂)현 야오겨우(堯溝)진 샤자(夏家)촌 사람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에 여러 차례 향 정부의 악경들에게 괴롭힘과 재산 몰수, 협박을 당했고, 2006년 1월 3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6년 02월 24일

문장발표 : 2006년 02월 25일
문장갱신 : 2006년 02월 24일 21:12:35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25/121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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