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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대법제자 류펑 1월 중순 실종

[명혜망 2006년 1월 21일] 2006년 1월 13일, 상하이 대법제자 류펑은 장사를 끝마친 뒤 실종되어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류펑(남, 36살)의 집은 상하이시 원싱구 구메이가에 있으며 석사연구생으로 화둥사범대학을 졸업했다. 2000년에 재직하고 있던 상하이 공안 고등전과 학교에 갇힌 적이 있고, 2000년 5월에는 베이징에서 법을 실증하다 불법 노교 2년을 당한 뒤 3달이 더 연장되어 노교를 당했다. 류펑이 불법 노교시 그의 아들은 출생한 지 석달이 된 상태였다.

2000년 5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류펑은 쟝쑤따펑 상하이시 제 1노교소에 불법 감금되어 그곳 악경들에 의해 줄곧 혹형을 당했다. 혹형 중에는 여러 방식의 수쇠 채우기가 있는데 잘때도 열어 주지 않았다. 한 가지 방법으로 수쇠 채우는 시간이 오래되면 아픔에 습관이 되어 아프지 않게되면 또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아픔을 맛보게 했다. 악경은 또 여러 개의 전기곤봉으로 동시에 류펑의 민감부위를 지졌다. 또 그의 목에 소변통을 걸어 구린내를 맡게 했으며, 거친 깔때기를 위장에 꽂고 관식을 하는 등등, 이 뿐만 아니라 감형이나 앞당겨 출옥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일반 죄수들을 박해에 참여시켰는데, 흉악한 죄수들은 일체 사악한 수단을 다 이용하여 류펑을 괴롭혔다. 어떤 죄수의 경우 대법제자의 선함에 감화되어 동정을 나타내면 악경들은 즉각 사람을 바꾸어 버렸다.

2002년 3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류펑은 상하이시 칭둥농장 제3노교소로 옮겨졌다. 류펑은 거의 50여일 동안의 단식으로 조금 개선된 환경을 쟁취하였다. 그러다가 2003년 2월 노교가 만기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2003년 8월 류펑은 악경의 박해 사실을 폭로한 편지를 배포한 이유로 또다시 원싱구 국보대대에 납치되어 일년 반의 노동개조 판결을 받았다. 그리하여 상하이시 칭둥농장 제3노교소에 갇혔다가 만기가 되어 2005년 2월에 집에 돌아왔다.

류펑은 두 차례에 걸쳐 거의 5년을 불법 감금 당한 상태라 심리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대륙 악당의 날조된 허위 선전으로 수 많은 회사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감히 채ㅐ용하지 못하고 있다. 류펑은 귀가한 뒤에도 온전한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 커다란 압력을 받다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장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1월 13일 가게에서 나간 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없이 실종된 상태다.

문장완성:2006년 1월 20일

원문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11910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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