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 20] 요닝성 룽왠시 스허당진 우쟈즈촌8조 촌민 치즈탠(남.49살)은 예전에는 성질이 거칠고 개성이 강해 명예와 이익을 중히 여겼으며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이런 성격으로 인해 부모, 형제와도 화목하지 못했고 아내와는 더욱 사이가 나빴으며 가족, 이웃간, 친척 친우간에도 모순이 자주 발생했다.
바로 이러했던 사람이 1998년 11월부터 파룬따파 진선인 수련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런 뒤 몇 년 동안 대법수련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그는 환골탈태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로부터 그는 더 이상 술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고 마작을 하지 않게 되었다. 또 성격이 좋아지면서 심신도 건강해졌으며, 부부 사이도 좋아져 가정이 화목했으며 이웃간에 서로 존경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의무적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겨울에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우면 그와 아내는 묵묵히 길바닥의 눈을 치웠으며, 여름에 큰 비가 내린 뒤에 길이 울퉁불퉁해지면 그는 또 아무 소리 없이 길을 메워놓고는 했다. 평소에도 항상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어 당지 촌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치즈탠으로부터 대법의 신기함과 파룬따파가 능히 사람의 심신을 정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냈다. 부근의 촌민들은 파룬따파가 그를 개변시켰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으며 치즈탠은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사람으로 되어 있었다.
2000년 가을, 치즈탠이 큰 길가에서 시멘트를 부리고 있는데 스허당의 한얼이 쏜살같이 몰고 오던 승용차에 치어 10여미터나 튕겨져 나가면서 정신을 잃었다. 한얼과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깜짝놀라 그가 살기 어려울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치즈탠이 정신을 차리자 운전 기사는 돈 20위안을 주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한 뒤 치료하라고 하자 그는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 아무 일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차를 보낸 뒤 집에 돌아온 후 치즈탠은 가슴이 아팠으며, 가래를 뱉으면 피가 섞여 나왔으나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그의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만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치료비만 하더라도 차량 주인은 몇 천원, 몇 만원을 써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한 푼의 돈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람이 수련을 견지한다하여 정부로부터 납치되었을 뿐 아니라 강제로 불법 노교도 당하게 되었다.
2005년 12월 17일 치즈탠과 그의 아내 한펑즈가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룽왠시 공안국 국보대대와 스허당진 파출소 악경들이 몰려와 무작정 납치하여 스허당 파출소에 끌고가서 불법 심문을 하였다. 그런 뒤 치즈탠은 또 릉왠시 제2구치소에 끌려가 17일 동안 불법 행정구류를 당한 후 불법노교 2년형을 받고 초우양 교양원으로 보내졌다. 그의 집엔 아내와 두 아이만 남았는데 심신이 너무도 큰 상해를 받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없게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파출소에서 선후 4차례나 치즈탠의 집에 가 소란을 피우면서 치즈탠의 아내에게 압력을 가하여 박해를 더 가중시켰다. 동시에 치즈탠의 부모형제와 친척친우들에게도 부동한 정도로 심영의 상처를 주었다.
문장완성:2006년 1월 1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0/1190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