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한 의사가 가슴속의 말을 묻다
나와 가까이 살고 있는 한 노부인은 거의 70세에 가까운데, 고생스런 삶을 살아왔다. 그녀는 남편을 일찍 잃고, 노년에 의욕이 없는 두 아들과 함께 국수가게를 열었다. 올 10월 노부인이 그녀의 고향을 찾아가던 길에서, 차 한 대가 그녀를 치었다. 당장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검사를 받게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녀를 검진한 의사가 너무 놀라워서 그가 마음에 갖고 있던 말을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 수련생입니까?” 십중팔구라 하지 않는가, 예상했던 대로, 노부인이 말했다.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내게 준 호신부를 가지고 다닙니다.”
며칠동안 관찰 하에 있다가, 노부인은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가 10월 16일에 병원을 나왔는데, 내가 그녀를 본 것은 10월 18일이었다. 그녀는 전처럼 그녀의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나의 이모는 절대 “전향”하지 않아요
얼마 전, 허베이의 610 사무실과 공안국이 다시 한 번 파룬궁에 대한 박해 캠페인을 실행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에게 소위 “전향서”를 쓰게 하기 위해 각 관할구역 파출소에 등록하라고 요구했다.
한 수련생의 조카가 볼 일이 있어서 파출소에 갔다가 테이블 위에 용지가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 경찰이 그녀에게 그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서명한 “전향” 용지라고 말했다. 조카가 페이지를 들춰보니, 40장이 넘는 용지 중 하나에 이모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았다. 조카는 급히 가까이 사는 수련생에게 가서 물어보았다. 그 수련생이 이야기하기를, “너의 이모의 결심이 그렇게 대단한데 절대 ‘전향’하지 않았을걸. 단 한 가지 가능성은 친척 중에 누가 그녀를 대신해서 용지에 써넣었을 수 있겠다.” 조카는 급히 파출소로 다시 가서 그녀의 이모 이름이 적힌 용지를 찾아내어 찢어버린 다음 말했다. “우리 이모에게는 아주 많은 건강문제가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완전히 나았어요. 그녀는 절대 ‘전향’하지 않아요, 그녀는 절대 ‘전향’하지 않아요!”
그 이후로, 이 파출소의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전향’ 용지를 쓰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깨어나다
한 수련생이 친구 A에게 대법진상을 말했다. 그녀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사당 중공의 탐욕스런 관리들의 부패, 그리고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와 인간이 초래한 재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친구 A의 전 가족은 당장 “삼퇴” 수속을 밟았다. 그런 다음 친구 A는 친구 B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친구 B도 한 수련생을 당장 찾아가서 그의 전 가족이 모든 중공기관에서 탈퇴선언을 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는 마치 지금 일반인들이 더욱더 깨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바로 중공이 트러블을 찾고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한 영사가 말하다
내 친구 한 명은 외무부에서 일하는 영사이다. 어느 날 그와 마주치게 되었다. 인사를 나눈 후, 친구는 내게 지금의 직장과 생활상태를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정직하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함으로 인해 중공에게서 박해받은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나의 친구는 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나 자신의 양심을 배반할 수 없고, 중공의 박해는 불법이다.” 친구가 알아듣겠다는 식으로 말했다. “자네는 고결해. 자네는 존경받을 만 하네!” 나의 친구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이것은 중공이 바로 트러블을 찾고 있던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말했다. 나의 친구는 또, 그가 중공의 당 학교 학습에 참석했을 때, 단체에서도 티베트, 신장, 타이완, 민주운동, 그리고 파룬궁, 중공이 당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토론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러한 문제들의 대부분이 중공이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한데서 일어난 것들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친구에게 전 시드니 중국영사관의 일등서기, 천융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그가 대법의 진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했다. 천씨는 중공을 탈퇴하고 밝은 길을 선택했다.
한 동료가 중공을 탈퇴하다
나의 전 동료, A는 전에 대법을 배운 적이 있었다. 하지만, 1999년에 사악한 박해가 시작된 후 이를 포기했다. 2005년 5월, 서로 잘 지내던 여러 명의 전 동료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곳에서, 나는 동료 A에게 대법의 진상과 9평 공산당에 대해 말해주었다. 동료 A는 개인사업체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중공당원이었다. 더구나, 그녀는 사당의 관리자 직업에도 종사했었다. 나는 동료 A에게 당을 탈퇴할 것을 촉구했지만, 당에 대한 그녀의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당시 탈퇴하지 않았다. 나중에 동료 A에게 전화를 걸고 더욱 진상을 말했다. 결국 그녀는 가명으로 탈당하는데 동의했다.
동료 A가 사당 조직에서 탈퇴한 후 어느 날, 그녀는 내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내게, 지난 10년을 넘게, 당뇨 때문에 밤에 잠을 자지 못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했다. 매일 밤, 그녀는 다만 밤 2시에 침대에 일어나 앉아 새벽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탈당한 후, 그녀는 밤새 잠을 잘 수 있었고, 잠을 아주 잘 잤다. 그녀는 지극히 행복해 했다.
동료 A는 내게 계속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의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말라고 촉구했는데, 동료 A는 즉시 새롭게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14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 최신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19/11470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14/67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