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1월 13일】지린성 옌볜조선족 자치주 룽징시 대법제자 왕수청, 김철은 악당 불법인원의 장기적인 박해하에, 심신이 고통받아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그리하여 2005년 11월과 9월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왕수청(여, 55세), 대법을 얻어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기에 늘상 너무 아파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1996년 법을 얻은 후 수련을 통하여 심신이 건강해지고 질병이 모두 나았다. 2001년 진상을 하다가 로터우구파출소 불법인원들에게 체포되어, 불법으로 일년 동안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동교양을 하는 동안 그녀는 견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견고하게 대법을 믿었다. 악인들은 갖은 수를 다 썼지만(음식물을 강제 투입하고, 체벌, 전기 충격,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모두 대법을 견고하게 믿는 그녀의 마음을 개변할 수는 없었다. 만기가 된 후 석방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된 다음에도 악인은 여전히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그녀를 납치하여 세뇌반에 보냈다. 그래도 그녀는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았고, 오히려 단식으로 항의하다가 룽징구치소에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그녀는 구치소에서도 계속 단식으로 항의하였는데, 생명의 위험에 직면해서야 병원으로 보내졌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하에 불법적인 경찰이 잠을 잘 때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그때부터 왕수청은 집을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였는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가 없었다. 집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기간에도, 불법 경찰들은 끊임없이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 하였으며 또 원래 살았던 거주지에 까지 가서 조사를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악당의 장기적인 박해 하에, 왕슈칭은 심신에 매우 큰 상처를 입게 되었으며, 후에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서, 2005년 11월 3일에는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김철(남, 30여세) 지린성 옌볜 룽징시 더신향 룽옌촌 대법제자로서 매우 선량하고 정직하다. 1998년 법을 얻은 후 몸과 마음에 이익을 얻게 되었으며, 파룬따파를 견고하게 믿었다. 이 때문에 99년 7월 20일 이후부터, 촌, 향, 시, 주(州)의 각 계 610정부 불법인원들로 부터 박해를 받았으며, 룽징구치소에서 보름 동안 구류를 살았다. 김철은 파출소에서 일명 ‘보증서’를 썼지만, 나중에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폐기시켜 버렸다. 때문에 악당(惡黨)요원들은 끊임없이 방해하였다. 김철은 장기적으로 집을 잃고 떠돌아 다니게 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중에서도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러한 장기적인 박해로 신체에 병업상태가 나타나 2005년 9월 말에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12일
문장분류:【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3/1144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