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1월19일】
아이야,
나는 오늘 너의 사진을 받았어. 너의 천진한 얼굴이 내 눈 앞에 펼쳐졌을 때 나의 눈물이 흘러내렸고 나의 마음은 피를 흘렸어. 너를 위해, 너의 연로하신 할머니를 위해, 잔혹하게 학살당한 너의 큰 아버지 바이쇼쥔을 위해, 지금도 수감되어 잔혹한 시달림을 당하는 너의 부모를 위해, 너의 부모와 같이 중공 사당에게 미친듯이 납치를 당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
아이야, 나는 너의 이름이 바이쩐위(白眞宇)이고 겨우 5살 반인 걸 알고 있어. 너의 아버지 바이쇼화와 어머니 지레이가 10월 1일 전에 납치된 후 나는 계속 너를 그리워했는데 너는 이렇게 여리고 억울하구나.
아이야, 나는 네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부모가 전해준 천부적 재능 외에 그 그림 속의 아름다움은 세간의 사악이 너의 가족과 너의 순진한 심령에 가져다 준 많고 많은 고통을 미봉해 줄 수 있었어. 아이야, 내가 어떻게 말해야 너의 감수를 표현해낼 수 있을까, 본래 아주 어린 나이에 감당하지 말아야 했는데.
네가 아직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너의 가족들은 여러 차례 잔혹한 박해를 받았고 너의 어머니는 너를 배속에 품고 또 오랜 노정동안 송환 당하고 수감 당했단다. 너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미 아버지를 만나기 어려웠어. 너의 기억 속에서 아버지는 항상 수감당해 박해당하는 모습이었고 너의 큰아버지는 오랜 시간 잔혹한 괴롭힘을 당해 나중에 박해로 사망하셨어. 너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이 때문에 눈물이 매말랐어. 너의 아버지는 전에 이렇게 침통하게 이야기하였어.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저를 만나러 왔을 때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수감장소에서 이제 갓 말하기 시작했던 아이도 이름 모를 공포를 느껴서 울면서 ‘나는 아빠가 집에 돌아오길 바래요.’라고 외쳤습니다. 악경은 아주 빨리 저를 데려갔고 아이의 울음소리는 오랫동안 저의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딸애의 마음에 이런 상처를 입히는 것이 싫습니다. 이번 사악한 탄압은 본래 있지 말아야 하는데… …”
이번 10월 1일 이전에 장뤄쩡 사악한 중공 집단은 대법제자에 대해 대면적으로 체포를 감행하여 너와 너의 할머니 역시 집에서 악도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었는데, 겨우 5살 반인 너는 이 일체를 어떻게 감당하였을까? 너와 할머니가 텅 빈 집에 돌아왔을 때 넌 한번 또 한번 “아빠 엄마가 집에 돌아오게 해줘요!”라고 중복해서 말했지. 아이야, 너는 알고 있니? 이 일을 들은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너를 가슴 아파하고 있으며 모두 방법을 대어 너의 부모와 할머니를 도와주려고 한단다.
너의 부모와 큰아버지, 할머니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과 같이 “쩐, 싼, 런”을 단호히 믿으며 사람들이 거짓말에 독해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세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고 알려줌으로써 박해당하고 있어. 그들은 잘못이 없고 네가 조금 크면 너는 그들이 얼마나 고상한 사람들임을 알게 될것이다.
아름다운 어린 쩐위, 5살 반밖에 안 된 너는 정말로 너무나 여리구나. 놀라거나 꿈속에서 깨어나 울면서 엄마 아빠를 찾을 때 할머니는 너에게 그들이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너는 정말로 믿으면서 안깐 힘을 다해 울음소리를 멈췄지.
내가 어떻게 너를 위안해야 하고 너의 마음 속의 상처를 어떻게 보듬어주어야 할지 몰라 이 글을 쓰는데 내가 말한 말을 너는 아직까지 알아듣지 못할거야. 그러나 아이야, 아줌마는 너에게 알려줄께. 이 세상에는 사악한 사람을 제외하고 또 더 많고 더 많은 선량한 좋은 사람들이 있단다. 그들은 이번 박해를 멈추기 위해 너의 부모가 네 곁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호소하고 있단다.
내가 너의 마음속의 말을 그들에게 전해줄께. “엄마 아빠를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또한 나는 너를 대신하여 너와 너의 부모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릴거야.
아이야, 아줌마는 너를 축복한다! 하루빨리 너의 부모와 만나기를! 하루빨리 이번 사악한 박해가 멈춰지기를!
동시에 우리는 아직까지 장뤄쩡 사악한 집단을 따라 계속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이다! 이번 사악한 박해를 청산할 날이 멀지 않았는 바 당신의 죄악을 멈추고 당신 자신과 당신 가족을 위해 뒷길을 남겨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17일
문장분류:【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9/1148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