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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시보: 베이징 경찰은 “분신자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글 / 훙메이와 우천시
대기원 시보 스태프
2005년 11월 6일

사진은 불에 탄 흔적이 없는 난창 거리 남쪽 끝의 동쪽 방향 도로를 보여준다. 그곳에는 또한 공사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은 2005년 11월 4일에 찍었다. (대기원 시보)

베이징 – 대기원 시보 기자들은 ‘베이징 데일리 뉴스’가 보도한 베이징의 여자 파룬궁수련생의 분신자살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또한 11월 5일자 ‘씽타오 데일리’가 사건의 목격자를 중요한 부분으로 다룬 보도를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푸유 도로 파출소, 서쪽 창간 도로 파출소와 공안국 톈안먼 광장 지부의 경찰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경찰은 아무도 없었다.

‘씽타오 데일리’는, 한 사람이 중난하이와 톈안먼 광장 사이에 있는 난창 도로 남쪽 끝에서 분신자살이 일어난 것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또한 설명하기를, “잠시 주위를 서성거리다가, 여자 한 사람이 갑자기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두 개의 물병을 꺼내, 몸에 액체를 끼얹고 자신에게 불을 붙였다. 경찰이 주위에 없었기 때문에, 몇 분 후 사람들이 소화기와 불을 끄는 담요를 가지러 갔지만, 너무 늦었다.”

대기원 시보 기자들이 지역 파출소의 경찰과 인터뷰했지만, ‘베이징 데일리 뉴스’와 “씽타오 데일리”가 보도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경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1월 5일, 대기원 시보 기자는 처음에 난창 도로에 있는 푸유 도로 파출소의 경찰을 만났다. 경찰은 그들은 사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고 난창 도로는 서쪽 난창 도로 파출소 관할이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난창 거리 근처에 있는 지역 파출소 그리고 공안국 톈안먼 광장 지부에서 나온 경찰이 그런 분신자살 사건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기원 시보)

그래서 기자는 서쪽 난창 거리 파출소의 경찰과 이야기했다. 그곳의 경찰이 말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또한 보도된 지역을 자세히 조사했고 11월 2일, 아침 9시에 근무했던 경관을 찾았다. 조사해본 결과는 파출소의 경관들 누구도 사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 경찰이 말하기를 만약 난창 도로의 남쪽 끝의 동쪽 보도에서 일이 일어났다면, 그 구역은 공안국 톈안먼 광장 지부에서 관할한다.

‘베이징 매일 뉴스’ 직원,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한 신당인 TV 기자가 ‘베이징 데일리 뉴스’에 전화를 걸고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직원이 대답했다, “중요 뉴스 출구이며 또한 베이징 공산당과 연계되어 있는 신문으로서, 우리는 이런 종류의 뉴스를 발표하지 않습니다.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이 보도가 나가는 시간에도, 대기원 시보 기자들은 아직도 11월 5일자 기사에서 “한 목격자가 씽타오에에 말했다” 그리고 이 비극에 대해 “베이징 경찰이 씽타오에게 말했다”를 확인하기 위해 ‘씽타오 데일리’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

http://www.theepochtimes.com/news/5-11-6/34275.html

발표일자: 2005년 11월 8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8일

문장분류: [매체보도]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8/66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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