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1월 2일] 대법제자 왕슈샤(王秀霞)의 남겨진 아이 14세 순펑은,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망명하는 고통을 당한 후, 2005년 8월 25일 백혈병으로 외롭게 사망하였다.
순펑, 남 14세, 랴오닝성 푸순시 칭왠현 어린이. 그는 박해로 사망한 대법제자 왕슈샤의 작은 아들이다.
순펑의 아버지 순훙창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0년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게 되었다. 순펑의 어머니 대법제자 왕슈샤는 2003년 5월 29일 푸순시 공안1과와 구치소 경찰들에 납치당하여 16일 후 참혹한 박해로 사망하였다. 그 해 42세였다.
순펑은 그 때 12세여서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어머니를 잃은 큰 고통을 받을 때, 또 아버지의 안전을 위해서 걱정해야 했다. 매일 마음이 조마조마하여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말을 잘하지 않아 그 후 친척들이 부양하였다. 2004년 12월말 그의 건강은 매우 허약하여 선양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백혈병이었고, 여러 번이나 의식을 잃어 응급 치료하였다. 2005년 8월 25일 외로운 고통 속에서 사망하였다.
만약 파룬궁에 대한 미친듯한 박해가 없었다면 순펑은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생활하였고, 절대로 질병으로 이렇게 빨리 사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10월 31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2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1일 17:53:17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2/113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