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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위가 박해로 사망하고 자구이란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5년 10월 16일] 허이룽장(黑龍江)성 화난(樺南)현 대법수련생 자구이란(賈桂蘭), 여, 69세. 96년에 남편과 운 좋게 법을 얻어 수련 한 후 오래된 노인성 질병이 모두 없어졌다. 딸 위안허전(袁和珍)은 1999년 7.20이후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다가 악경에게 납치되어 박해받아 2003년 7월에 사망하였다. 사위 쑨지훙(孫繼宏)은 2002년 9월 25일 베이징에서 납치되어 박해받아 사망하였다. 노인은 너무나 비통하여 2005년 3월 3일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쑨지훙, 위안허전의 가족

쑨지훙은 화난 임업국 공안 파출소 소장이었고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2002년 9월 25일 그는 또 납치되어 불법으로 베이징 펑타이(豐台)구 위취안잉(玉泉營) 입체 교차교에 수감되었다가 4일이 지난 9월 29일에 악경의 혹형과 박해로 사망하였다. 사망한 후 그의 모습은 참혹하여 볼 수가 없었다. 눈썹 가운데 구멍이 하나 있었고 양쪽 볼에는 두 개의 구멍이 나 있었으며 온 몸은 맞아서 성한 데가 없었다.

아내 위안허전(袁和珍)은 화난현 공상행(工商行) 화난 임업국 저축소의 저축 주임이었다. 2005년 5월 베이징에서 불법으로 납치되어 구치소에서 악독하게 맞았다. 그리고 수갑을 뒤로 묶여 야만적인 음식주입 등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 몸에 엄중한 상처를 받아 건강상태가 점점 안 좋아져 2003년 7월 불행하게도 사망하였다.

쑨지훙의 할머니 허구이즈는 손자와 손자며느리가 박해로 사망하였으나 상소할 곳도 없자 너무나 비분하여 두 눈이 실명 하였고, 2003년 12월 3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현재 집에는 82세의 할아버지 쑨쉐런이 혼자 남아 쑨지훙의 딸 쑨위보를 키우며 간신히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5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16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15일 21:48:4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6/112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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