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헤이룽장의 대법 제자
[명혜망 2005년 8월 13일] 2003년 악인의 신고로 융안 파출소와 시 공안국은 합동으로 나를 납치하여, 불법으로 구치소에서 수감하였다. 우리 집에는 열 살이 채 안 된 어린아이가 있지만 보살피는 사람이 없다. 아이의 부친은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지금 아이는 고아가 되었고, 심신은 중한 상해를 입고, 신체가 허약하다.
나는 구치소에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입당해 갑자기 팔, 다리, 손, 발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기억력을 잃어, 어린아이의 생긴 모습조차도 모르게 되었다. 물건이 잘 보이지 않고, 온몸은 완전히 전신마비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또 불법적으로 나에게 3년 형을 내렸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전신이 마비된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사한 결과 말초신경의 병으로 진단되어, 구치소로 되돌려 보냈다. 한 달이 지나도 그들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내 가족이 강력히 요구하며 어떻게 건강한 사람을 이 정도로 박해하였느냐는 질문에 할 말이 없게되자 결국 나를 놓아주어 집으로 보냈다.
전신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생활해나갈 수 없다. 그리고 아이는 학교에 가야 한다. 나와 아이는 생활할 수입이 없다. 그래서 가족들은 610, 노동수용소, 정법위원회에 가서, 불법으로 노동수용소에 수감된 나의 여동생을 석방시켜 집에서 나와 등교하는 아이를 돌보게 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각개 부문은 책임을 회피하고, 대답을 주지 않는다.
나의 여동생은 99년의 이래 연이어 2번이나 붙잡혀 가서 이미 5년여를 노동수용소에 갇혀있다. 그녀가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이고, 노동수용소에서 각종 혹형의 고통을 당하고, 생활도 스스로 자립할 수 없으며, 신체도 허약하여, 일어서면 양다리를 후들후들 떨고, 다만 양팔만 움직일 수 있다.
나는 진실하게 호소한다. 전 세계의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들은 중국에 관심을 갖고, 일어나서 잔인무도한 박해를 강력하게 제지하고 박해를 결속시킵시다.
문장완성 : 2005년 08월 12일
문장발표 : 2005년 08월 13일
문장갱신 : 2005년 08월 13일
중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13/108290.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13/65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