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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룽청시 대법제자 왕시둥이 박해당한 근황

[명혜망 2005년 8월 20일] 2005년 3월 15일 룽청(榮成)시 부류(埠柳)진 대법제자 왕시둥(王夕東, 43)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 그 때, 교통경찰들이 불법으로 세우고 수색하다가 파룬궁 자료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경찰에 신고 당했고, 왕시둥은 바로 감금 되었다. 결과 5년 불법 판결을 받고 지금 룽청(榮成)교도소에 갇혀 있다.

3월 15일 저녁 8시에 왕시둥은 감관 대대에 보내졌다. 교도원은 억지로 죄인이라는 지장을 찍으라고 했다. 왕시둥이 찍으려하지 않자 굉장히 심하게 때리고 박해를 하였다. 가는 뼈를 때려서 중상을 입었고 한달이 넘어서야 조금 좋아졌다. 감금당한 동안에 교도원은 내복도 입지 못하게 하고 연공도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죄수 4~5명을 지시하여 마구 때리는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였다. 왕시둥은 박해를 받으면서 단식을 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은 채, 38일을 견지하였다. 경찰들은 그에게 억지로 퍼 먹였다. 그 중 차오(喬)씨 성을 가진 의사가 손가락 같은 굵은 호스를 왕시둥의 콧구멍에 밀어 넣어 위와 식도가 심한 손상을 입었다. 5월 29일 그의 아내가 옷을 가져갔을 때 대대장 장융빈(張永斌)이 옷을 직접 받아 그 자리에서 가위로 찢어버렸다.

왕시둥은 대법을 수련한 후 가는 곳마다 진, 선, 인으로 판단하고 일을 할 때 먼저 남을 고려했다. 촌민의 집에 불이 났을 때 보고만 있지 않고 그는 재빨리 집 위에 올라가서 자기 몸은 돌보지도 않고 불을 껐다. 2004년, 옆집에 사는 80세가 넘는 5보호장 할아버지의 집이 비가 셌다. 촌의 당원을 찾아보았지만 책임자는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아무도 이 일을 도와주지 않았다. 결국 그는 이 일을 알고 1500위안이 넘는 자신의 돈을 노인을 위하여 집수리에 썼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어떤 친절한 사람이 그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퍼지도록 힘을 써서 알리는 바람에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신념을 견지하고 진상을 말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하늘도 용서할 수 없다. 여기에서 국제의 정의로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여 왕시둥이 하루빨리 감옥에서 나와 가족과 한자리에 모이게 청원합시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19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20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20/1087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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