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다롄 푸란뎬시에 살고 있는 예순 살 되는 장진룽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장기간 사악의 박해를 받았으며, 더구나 작년에는 아들이 박해로 사망하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 2005년 8월 23일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집에는 나이 어린 손자와 할아버지가 남아서 서로 의지하게 되었다.
장진룽,여, 65세,1941년 8월 17일 출생, 1997년 2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심신에 많은 이익을 얻었다.
99년 7-20 이후 파룬궁이 박해를 받기 시작한 후 푸란뎬시 쉬다툰 파출소의 경찰들이 툭 하면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집을 수색했다.
장진룽의 아들 차오위챵은(曹玉强)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으로 잡혀가서 감금, 노동교양, 혹형을 받고 시달림을 받았다. 박해로 불구자가 되어서야 비로소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차오위챵은 키가 1.80미터 이고 체중이 160근이었으나 박해를 받은 후에는 80여근 밖에 안 되었으며 다리가 정상적인 사람의 팔보다도 가늘어졌다. 온 몸 여러 곳에 박해로 상처자국이 남아 있었으며 손목에는 수갑을 채워 깊숙이 파인 자리가 있었다.
사악의 장기적인 박해와 자식을 잃은 고통으로 장진룽은 정신적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었으며 2005년 8월 23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차오위챵이 남겨놓은 어린 아들 챠오샤오둥은 금년에 9살이며 차오샤오둥의 엄마는 이미 재가를 했다. 차오샤오둥은 줄곧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양하고 있었다. 지금 할머니까지 박해로 사망하고 보니 차오샤오둥은 할 수 없이 66세 되는 할아버지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문장발표 : 2005년 09월 0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9/2/109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