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9평》이 발표된 후 진상을 안 사람들은 너도나도 중공을 벗어났다. 610 내부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하오펑쥔이 중공을 이탈하고 공산당이 자국민을 탄압한 진상을 공개적으로 폭로한 후 중공은 하오펑쥔이 중공을 이탈한 소식을 덮어 감추며 공안간경에 대해 대체적으로 뇌물을 받고 배신하였다고 해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610경찰들은 사적으로 모두 이렇게 비웃는다고 한다. “610 이 기구는 돈 있는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아주 적다. 기독교, 파룬궁을 제외하고 기타 사건은 아주 적게 접촉하는데 파룬궁이 또 얼마나 많은 돈이 있을까? 또 누구의 뇌물을 받을 수 있을까? 긍정코 말 못할 일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공안부는 하오펑쥔이 중공을 이탈한 일에 대해 더 이상 신선한 거짓말을 찾아 자기 사람들에게 해석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중공의 규율에 따라 옛 수법 내부정리가 시작된 것이다. 공안부는 아래에 “충성” 교육정리를 펼치라는 문서를 내려 보냈고 정리 범위는 잠시 공안부 소속 각급 610기구 인원을 상대로 한다. 비록 교육과 정리의 문서라면 배우기만 하지 말고 또 반드시 다소 행동이 있어야 한다.
우선 610요원이 갖고 있는 각 유형의 여권을 조사하는 문서를 작성하여 경찰이 여권을 갖고 있는 정황을 통계하였다. 공무여권은 일률로 상급이 통일적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개인여권은 몇 가지 정황을 나눠 일부분 사람들에 대해서는 역시 반드시 위에 바치게 했다.
암흑을 버리고 광명을 찾는 현상이 또 다시 발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사람이 사람을 감시하고 끝까지 감시하고 끝까지 사수하는 방식을 취하게 하였다. 말하자면 아주 우습다. 파룬궁을 탄압하던 그 방식을 꺼내어 자신을 대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 방법은 매개 부서의 610 경찰들은 반드시 세 가지 부류로 나눠 관리된다. 충성하는 사람, 믿을만한 사람,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 다음 구체적 조치를 취하는 데, 대체적으로 모든 610 공안간경들은 반드시 매일 영도와 한번씩 만나야 하고 하루라도 소식이 없으면 “실종”으로 보고 영도의 책임을 추궁하며 어떠한 사람도 감시 밖으로 벗어나면 안 된다. “믿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해 공적, 사적인 여권을 일률로 위에 바쳐 보관하게 하고 그의 배후에 적어도 두 명의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믿을 수 없는 사람”의 일상 행적과 동향을 장악하게 한다. 의심스러운 행동이 있으면 즉시 영도에 회보한다.
현재 “충성”교육 때문에 610경찰들의 인신자유는 제한을 받게 되었고 전에 파룬궁 탄압을 위해 힘을 다하고 심지어 “공을 세운” 610경찰들은 그 당시엔 오늘날 이 일보에 까지 오게 될 줄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을 것이다.
문장발표:2005년 08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29/109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