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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샤오민(孫紹民) 후란감옥에서 단식 110여 일째 생명이 위독

[명혜망] 헤이룽장 후란감옥에 감금된 우창 대법제자 쑨샤오민(남)이 단식을 시작한지 110여 일째 인데, 그 동안 참혹한 박해를 당하여 현재 생명이 위독하다.

후란감옥에서는 2004년에 불법으로 감금된 100여 명의 대법제자들을 강제로 전향시키기 위해 박해하기 시작했다. 이 감옥에서는 전문적으로 경찰을 파견하여 타지역, 성시에 가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경험을 배워왔고 확고한 대법제자들에게 혹형과 박해를 시작하여 대법제자들의 기본인권을 심각하게 짓밟아 놓았다.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4서’를 쓰도록 하며, 대법을 비방하게 하고, 경찰들은 죄인들을 시켜 수련생들을 포협(包夾)하고, 일언일행을(一言一行) 감시하고, 늘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며, 여차하면 쇠고랑으로 채우며 전기고문 등 여러 종류의 혹형으로 박해하고 있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우창시 대법제자 쑨샤오민이 2005년 4월 22일에 5번 감옥(五監區) 1분대에서 110여 일이나 단식으로 항의하고 있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평소에 160여 근 나가던 몸무게가 박해로 몇 십근 밖에 남지않아 뼈만 앙상하다고 한다. 단식하고 있는 기간동안 악인들은 그에게 수갑을 평평하게 떠받쳐 꽉 채우고 몇 명이 그를 누르고 강제로 음식주입을 하였다. 근 4개월 동안의 단식 중에서 그의 식도는 호스를 삽입하여 망가지고 인후는 부어있다고 한다. 의사는 감옥의 대장과 주관하는 과장에게 ”더는 음식을 강제로 주입하면 안 된다. 심장은 식도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또 호스를 삽입하면 식도가에 구멍이 뚫려 심장을 망가지게 한다.”고 하였다. ‘2병원’의 검사결과 심근에 피가 부족한 것을 발견하였고 가족들이 보았을 때는 병원에서 그를 감옥 기숙사로 데리고 갔을 때였다. 그는 고통스런 시달림으로 많은 양의 피를 흘려 흉부가 격렬하게 아프며, 허리를 펼 수 없고, 생명은 위독한 상태이다. 근 4개월의 시간동안 악인들은 각종 수단으로 괴롭혔고, 몇 명이 모이면 때리고, 잠도 못 자게 하고,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전기고문을 하였다.

가족들은 밖에서 치료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5감옥의 대장은 “이 사람은 우리가 잡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법을 집행하고 있는 것이므로 풀어주면 안 된다. 만약 그가 밥을 먹지 않는다면 강제로 음식을 주입 시키고 후과는 자신이 책임지라.”고 하였다.

그 밖에 후란구 팡타이진 대법제자 장쉐원은 예전에 2003년 8월 8일 후란 감옥에서 박해로 인하여 사망했다.

관련 회사와 개인전화:
헤이룽장 후란감옥:86-451-57304738
헤이룽장 후란감옥 부감옥장:86-451-57304313
5감구 1분대:86-451-57307705
후란감옥 통신주소:哈爾滨市呼蘭區腰堡鄕803信箱. 우편번호:150521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 주소:哈市南尙區漢廣街79號. 우편번호:150080
전화:86-451-6335924
매주 수요일은 국장이 접대하는 날:86-451-86316442 86-45186342238 86-451-86342139

문장발표 : 2005년 08월 1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13/108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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