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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신빈현 악도가 16살 소녀를 죽음으로 내몰아

[명혜망 2005년 8월17일]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의 악도 장쉐칭과 궈화웨이는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한 금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법수련생 창뎬구이를 납치하였다. 그 결과 창뎬구이의 딸로 이제 겨우 16살인 창잉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5년 4월15일 신빈현 융린진 다허무촌의 중공 당지부서기 장쉐칭과 융링진 파출소 소장 궈화웨이는 서로 결탁하여 다허무촌 대법제자 창뎬구이의 집을 수색하고 또 그를 납치하여 구류시켰다. 계속하여 창뎬구이를 푸순히 우쟈바오교양원으로 데려갔다. 창뎬구이의 16살난 딸 창잉은 장쉐칭의 말을 너무 순진하게 믿었는데, “며칠 구류하고 돌아간다”, “교양원에 며칠 있지 않을 것이다.”, “오늘 가능하게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는 등등의 거짓말에 모두 큰 실망을 하였다. 천진난만한 소녀는 몇 차례 속임을 당한 후 아버지가 어느 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하는 것에 대해 아주 막연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그리하여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여 그 고통을 견디기 어려워 2005년 5월22일 독약을 복용하고 자결하고 말았다.

창잉이 독약을 마신 후 선량한 사람들은 모두 창뎬구이의 집의 일에 대해 비통해하고 동정하였다. 장쉐칭은 이를 계기로 창뎬구이의 집에서 돈 5천위안을 바치면 창뎬구이를 돌려 보낼 수 있는 수속비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창뎬구이의 집은 빚이 있어 이 돈을 마련할 수가 없었다. 어떤 사람은 장쉐칭과 파출소에 상의하여 돈을 좀 줄일 수 없는가고 하였더니 장쉐칭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한 마디로 거절하였다. “안 된다. 향, 현에서는 파출소 수속이 있어야 창뎬구이를 사전에 석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융린진 파출소의 소장 궈화웨이는 수속절차와 도장 찍어주는 것을 거절하였다. 장쉐칭은 나중에 비록 이미 도장을 찍었으나 또 갖은 구실을 대어 괴롭혔는데 “도장을 빌려 주었다.”고 까지 하였다.

이 사건 과정 중에서 그들이 원래 창을 납치하려고 했던 속셈과 목적을 충분히 보아낼 수 있었다. 동시에 또 중공을 바짝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똑똑히 보게 하였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만들어낸 또 한차례의 인간비극이다. 중국 공산당이 역사상 국민에 대해 진 피빚은 오늘날 이미 상환할 길이 없게 되었다. 기필코 천리의 처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라건데 개인 이익을 위해 또 중공을 위해 타수가 된 사람들이 하루빨리 자신의 양지를 되찾아 오고 실제 행동으로 자신의 미래를 되찾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08월 1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17/1085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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