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2일] 허베이성 칭위안현 대법제자 장샤오리 일가의 비참한 불행은 전에도 여러 차례 명혜망에 보도된 적이 있다. 장샤오리가 불법으로 노교소에서 일년을 판결 받은 후 그의 남편 후짠펑이 둥뤼향 향장과 배합하지 않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주석인 반원즈의 무리한 요구에 역시 납치되어 불법으로 노동개조 1년 반 판결을 받았다. 이렇게 하여 부부가 모두 바오딩시 바리장 노교소에 갇혀 있었다. 또한, 2004년 12월 1일 악인이 쟝샤오리의 큰아들 후산(16세)을 잡아서 한바탕 때려서 칭위안현 세뇌반에 보내어 현재 7개월이 넘게 수감되어 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장샤오리는 현재 바오딩시 바리장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아 간신히 숨을 쉬며 신체가 극도로 쇠약해져서 바오딩시 이오이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복강과 자궁에 모두 혹이 생겼으며 큰 것은 거위알만하고 작은 것은 계란만하다고 한다. 난소에도 종양이 생겨서 음식을 먹지 못한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구역질이 멎지 않는다. 나뭇가지처럼 야위어서 체중은 십여근(역주:한근=0.6킬로그램)이다. 이오이병원의 의사들은 장샤오리를 밖에 내보내어 치료할 것을 건의 하였다. 그러나 바오딩 바리장노교소에서는 장샤오리의 생사도 고려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밖에서의 치료도 못하게 하였다. 장샤오리의 칠순 부모님과 장애인 동생이 보러 갔는데 면회를 시켜 주지 않았다. 부모님이 장샤오리를 집에 데려다 치료하게 해 달라고 하니 악경이 대답하기를 “우리가 알아서 치료할테니 우리가 치료할 수 없을 때 당신들이 집으로 데려가라.”고 하였다. 보아하니 바오딩 바리장노교소에서는 분명히 장샤오리가 죽기를 바라고 있다.
장샤오리의 소식을 들은 동수들은 이 정황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방법을 대어 그녀가 박해받은 상세한 정황을 요해하여 도움을 주기 바란다. 발정념으로 가지하는 동시에 편지, 전화를 통하여 그녀가 하루 빨리 뛰쳐나오게 하기 바란다. 따라서 국외 동수들께서 성원을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2/105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