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 23일] 지린성 퉁화시 대법수련생 샤린쿤(夏林昆)은 창춘 차오양구수용소에서 2년 6개월 동안 잔혹한 박해를 받은 후, 건강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로 거처를 잃고 떠돌다 2005년 7월 15일 끝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샤린쿤(남, 31세) 집은 지린성 퉁화시 광밍루, 2중학교 뒷면에 위치하였고, 유치공장 가족주택이며, 민주파출소 민주거리 사무처 및 민창사구 관리구역에 속한다.
2002년 1월 샤린쿤은 동수와 함께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던 중 현지 악인들에 의해 체포된 후 충화현 공안국에 의해 1년간 불법적으로 수용소에 갇혀 박해를 받았다. 2003년 2회기간 중공악당의 파룬궁을 엄중히 타격하라는 지시에 따라 수용소에서는 또 샤린쿤에게 수용 1년 6개월을 연장시켜 모두 2년 6개월이 되었다.
수용소에 있는 기간 샤린쿤은 전기찜질, 비행기형, 안마(머리를 두 사다리에 끼워놓고 몽둥이로 목에서부터 발뒤축까지 두들겨 때렸다……) 주먹으로 격타하는 것, 발로 차는 것, 작은 의자에 앉히는 것 등 각종 잔혹한 혹형을 받았으며 또 폐결핵까지 옮겨와 정신, 육체, 심령, 모두 극도의 유린을 당했다. 2004년 7, 8월 석방될 때 샤린쿤은 이미 너무 야위어 얼굴이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샤린쿤이 나온 후 퉁화시 민주파출소 민경 류중정(샤린쿤의 친척)은 도처에서 샤린쿤의 거처를 조사하며 계속 박해를 가했다. 샤린쿤이 심신에 중상을 입고 생명이 끊어질 위기에서도 할수없이 부모와 함께 떠돌게 되었으며 최후에는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2005년 7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떴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2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3/106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