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8월 9일] 1999년 7월 20일부터 2005년 7월까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소멸성 박해는 이미 6년 동안이나 계속되었으며 중국에서 적어도 273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파룬궁정보센터 뉴스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민간 경로로 실증된 사실에 의하면, 2005년 7월 한달간 밝혀진 새로운 박해치사 사례만 98건에 달한다.
보도에 의하면, 7월에 실증된 98건의 사례 중 3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2005년 1월부터 7월 사이에 박해받아 사망했으며, 7월 한달 동안 8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사망했다. 98건의 사례 중에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57명으로 58%를 점유했으며 그 중 55세 이상의 연로자가 46명으로 47%를 점유한다.
파룬궁 정보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98건의 박해치사사례는 중국의 20개 성, 시, 자치구에 분포하며, 구체적으로 헤이룽장성 14명, 허베이성과 랴오닝성이 각각 13명, 산둥성 12명, 쓰촨성과 베이징시에서 각각 7명, 지린성과 후난성 각각 4명, 텐진시 3명, 그리고 후베이, 허난, 내몽골, 광둥, 푸젠, 산시, 저장성 등에서 각각 2명, 구이저우성, 장쑤성, 허난성과 상하이시에서 각각 1명이다. 중공이 박해진실을 덮어 감추고 엄밀하게 봉쇄했기 때문에 나머지 3명의 사망자 소속지역에 대해서는 당분간 확실하게 실증할 수 없다고 한다.
파룬궁 정보센터는, 6년간 진행된 파룬궁에 대한 박해운동 중에서 공안경찰과 ‘610사무실’ 인원 등은 중공과 장쩌민의 명령 및 직접적 조종하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꺼리낌없는 잔혹한 박해를 진행해 왔다고 지적했다. 98명의 수난자는 연령이 29세 청년부터 고희를 넘긴 노인까지 포함된다. 그들은 모두 단지 수련을 견지하면서 정신도덕을 향상시키고 병을 제거하여 몸을 튼튼하게 할 뿐이었지만 중공과 장쩌민집단의 무고하고 잔인무도한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던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8월 8일
문장발표:2005년 8월 9일
문장갱신:2005년 8월 8일 22:35:36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9/108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