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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의 불행

글 / 산둥성 자오위안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19일] 나는 1997년 친구의 소개로 대단히 운이 좋게 파룬다파를 얻었고 대법 수련을 통하여 신심의 이득을 보았다. 대법은 십악을 모두 갖춘 사람인 나로 하여금 대법을 잘 지키는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하였다.

집에서 3~5일을 싸우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던 우리 부부를 은혜로운 부부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시켰다. 나는 법을 얻었고 진정으로 행운아였다. 불행은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 건달집단과 공산악당이 발광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것이다. 수천만 대법제자들은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았다. 나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당시 나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가? 파룬다파는 나라와 인민에게 백 가지 좋은 점은 있어도 한 가지 나쁜 점도 없다, 정부에서는 잘못하였다고 생각하였다. 때문에 나는 민원실에 청원하였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곳에 가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붙잡혀서 한바탕 맞았고 후에 노동교양 3을 판결 받았다.

원인은 내가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나를 보고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큰 이득을 얻어 당신이 대법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아들이 군에도 못 갔다. 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애들이 학교에 못 가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우리는 아예 가짜로 이혼을 합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계속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고 애들도 연루가 안 된다.”라고 하였다. 나는 아무생각도 없이 아내의 요구에 동의하여 이혼 수속을 하였다. 그러나 가짜가 진짜로 될 것은 생각도 못 했다. 아내는 애를 데리고 나를 떠났다. 지금은 애들도 감히 나와 접촉하지 않는다. 며칠 전 딸이 하교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딸을 보려고 기다렸다. 곧 몇 마디 말을 하자 딸은 나를 보고 “아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좋지 않으니 모른척해요. 아빠는 무섭지 않겠지만 당신의 딸은 무서워요.”라고 했다. 보다시피 공산악당은 인민을 이런 정도까지 박해하였다.

이렇게 나는 딸과 고통스럽게 헤어졌다. 나의 어머님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파룬궁을 수련하였다. 첫 시작에는 매우 열심히 하였는데 99년 7월 20일 이후 악인들의 박해로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 2001년 나는 불법으로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판결을 받았다.

나의 모친은 심신의 이득을 얻었으나 매우 큰 자극을 받아 2004년에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지금 공산악당의 박해로 가정은 파괴되고 사람이 죽고 처자식이 흩어졌다. 마을에서는 자기가 사는 집 외에 한 뙈기의 토지도 주지 않았다. 나는 오직 고독하게 밖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 하였다. 나처럼 이렇게 공산악당의 박해를 받은 사람은 수천만이다. 나는 정의와 선량한 인민들에게 호소한다. 중국에서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의 탄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빨리 이번의 큰 재난을 끝내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5월 31일

문장발표 : 2005년 7월 19일
문장갱신 : 2005년 7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19/106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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