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이저우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 1일] 구이저우(貴州)성 여자 노동교화소의 사악한 자들은 무수한 죄업를 범했다. 구이양(貴陽) 대법제자 천구이훙(陳桂紅)은 고통으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쭌이(遵義)시 의학원의 대법제자 장옌(張燕)은 구싱잉(顧興英)을 우두머리로 한 악마의 박해로 피골이 상접했으며 결국 걸을 수도 없게 되었다. 악마들은 여러번 그를 들어 올려 의무실에서 음식을 주입했다. 2003년의 8월말에는 그를 다시 침대에다 들어올리고 밧줄로 묶은 후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다가 그 자리에서 숨지게 만들었다. 이 사실에 대해 그 어느 한사람도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또 성이 저우(周)라고 하는 구이양 수련생도 숨이 끊어질듯 해서 가족이 집으로 데리고 갔으나 곧 숨졌다.
악경들은 늘 대법제자들을 사람이 없는 곳으로 협박해 싣고 가서는 몇 사람이 차례대로 대법제자의 손을 꽉 잡고 발을 올가미에 묶고 잡아 당긴다. 당겨진 밧줄의 관성을 이용해 사람을 먼 곳으로 벽이나 혹은 쇠침대 위로 던져 버린다. 악경들은 이런 방식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수업’이라고 한다. 만약 잘하지 않으면 계속 ‘수업’을 받게 한다. 이러한 사악들의 박해수단은 그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 대법제자들이 서로 눈길 한번 건네는 것조차 참지 못하고 참혹하게 구타한다. 흉악범들은 또 뭔지도 알 수 없는 약물을 대법제자에게 마구 바른다. 그리고 벽을 향할 때에는 강제로 자신들이 규정한 기율을 외우게 하며 대법을 중상모략한 CD와 서적을 보게 한다.
악경들은 매일 회의를 하는데 어떻게 박해를 더욱 심하게 가중시킬 것인가에 대한 책략을 토의한다. 만약 이론을 따지는 자는 곧바로 바닥을 닦는 걸레로 입을 막으라고 시키며, 무더운 여름날에는 대법제자들을 쨍쨍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 다니게 하고, 겨울에는 사람을 사면팔방이 모두 얼음으로 된 곳에서 젖은 옷을 입힌채 냉동시킨다. 거기에다 뼈속까지 눈 바람이 스며들게 하여 오장육부를 다 얼게 만든다. 또 강제로 대법제자들을 맨발로 서게 하며 만약 시키는대로 따르지 않으면 몇 사람이 와서 대법제자를 벽쪽으로 끌고가서는 머리를 붙잡고 마구 벽에다 찧는다. 때로는 옷이 당겨서 찢어진다. 많은 대법제자들의 발이 부어 물러 터지고 하반신 근육이 위축되어 걸을 수 없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오직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납치되어 이 인간 지옥의 마귀굴에서 비인간적 고통과 학대를 겪을만큼 겪고, 육체와 정신상에서는 모두 전에 없던 파괴와 박해를 받는다. 그 심신이 짊어진 배후의 상처는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악한 악당들은 엄밀한 봉쇄하에서 죄악을 범하고 있으며 절대로 누설되지 않게 한다. 마수들과 같이 생활한 악인, 범죄자 등도 그들의 모든 수법을 완전히 알수 없다. 흉악한 경찰은 자기들의 범죄 증거를 철저히 지우고 없애기 위해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박해하지 않고,‘바오자(包夾, 역주 – 같은 재소자를 이용한 학대) 인원’을 이용하여, 표면에서 이른바 ‘현대적인 관리’를 표방해 박해진상을 덮어 감추고 있다. 사실 그들이 진정한 배후의 사주는 악마이다.
우리가 구이저우성 여자 노동교화소 악마의 소굴에 있는 기간, 흉악한 경찰들이 창문을 닫고 유리문에 종이를 붙이고 커튼을 당긴 후 곧 마약범들을 이용해 ‘바오자 감독(包夾監控)’을 하게 한다. 순번으로 감시하면서 고통을 주는데 하는데 1분 1초도 놔주지 않는다. 예를들면 장시간 자지 못하게 하고, 강제로 벽을 향해 서게 하며, 대열 훈련을 구실로 삼아 체벌을 주는데 하루 종일이나 새벽 내내 실시한다. 악경들은 또 그 무슨 소위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면서 눈을 깜박거려도 안되고 손을 움직여도 안되며 모기가 물고 있어도 보고 있는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대법제자들을 밤낮 연속 강제로 서있게 하는데 만약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면 악경들은 찬물을 끼얹는다. 눈을 뜰수 없으면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친다. 그리고는 말끝마다 오직 ‘삼서(三書, 역주 – 수련포기 각서)’를 쓰기만 하면 바로 너희들은 잘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차바퀴 전술로 공격하는데 이 심한 박해를 견대내지 못해 ‘전향’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위 ‘교육을 돕게’한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인격과 존엄을 짓밟는 것이다.
매일 노동교화소 속에 모두 불법적인 ‘간부’가 몇차례 서명했는지 상황 파악을 하고 만일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면 바오자(包夾)조차 가만두지 않는다. 바오자(包夾)란 바로 이렇게 위협과 감형의 유혹하에 제멋대로 행패를 부려 대법제자에게 박해를 가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화장실도 매일 한 두번만 갈 수 있을 뿐이며 그 이상은 각층의 의견 허락을 받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참기 어려워 문제를 제출했지만 몸이 아프고 가렵고 참기 어려워도 갈아 입거나 씻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화장실을 가겠다고 항의를 하면 바오자도 앞뒤로 따라 다닌다. 대법제자가 걸어다닐 때도 밀고 당기고 하면서 머리를 숙이도록 강요한다.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곧 욕을 시작하며 계속 밀고 때린다. 만일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손을 잡고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대법제자의 목을 침대에다 누르는데 정신을 잃을 때까지 계속 누른다. 이후 또 들어서 한곳에 올려 놓고(전문적으로 형을 집행하는 장소) 다른 방법으로 구타한다. 물건을 구매해도 바오자가 대신 사와야 했다. 일용품과 소금, 간장, 식초, 매운것 몇가지만 살 수 있다.
악경들은 매일 강박적으로 대법제자들을 10여시간 일을 시키는데 심지어 60, 70세 노인도 놓아주지 않는다. 생산임무가 내려오면 핍박으로 곧 시간 연장을 시켜 일을 하게 하는데 규정한 시간 내에 꼭 완성해야 한다.
이상의 상술한 사실에서 강제적인 세뇌로 ‘전향’한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견정히 수련한 대법제자는 모두 생사에서 걸어나온 것이다. 위에 상술한 일체 사실의 진상은 모두 엄밀이 봉쇄한 상황 중 일부분일 뿐이다. 이것은 모두 내가 눈으로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한 것이다. 현재 나는 전세계를 향해 구이저우성 여자 노교소 악경들의 깡패적인 진실한 모습을 폭로하는 바이다. 목적은 매개 생명을 깨우쳐 정(正)과 사(邪)를 분별하여 매 영혼을 구하려는 하는 마음이며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주기 위해서이다.
문장 완성: 2005년 7월 31일
문장 발표: 2005년 8월 1일
문장 갱신: 2005년 8월 1일
문장 분류: 박해진상
문장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1/107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