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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하러 온 76세 할머니를 꼬집어 전신에 상처 입혀(사진)

[명혜망 2005년 7월 13일] 구이양(貴陽) 대법제자 셰중구이(謝忠貴)는, 2005년 7월 1일 윈옌(雲岩)지국 베이징로(北京路)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되었다. 6일 오후, 셰중구이의 어머니(76)의 피위밍(皮玉明)이 지국에 억울함을 호소하러 갔는데 6, 7명의 사악한 경찰들이 할머니를 있는 힘껏 꼬집고 비틀어 전신에 상처를 입혔다.

아래 사진은 구이양 의학원이 피위밍 할머니를 진찰한 진단서와 악질적인 경찰들에게 꼬집힌 상처 자국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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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대법제자 셰중구이는 집 입구에서 매복하고 있던 4명의 윈옌지국 베이징로파출소 경찰들에게 강제체포되었다. 사악한 경찰들은 셰중구이에게 이른바 ‘3서’(역주 – 파룬궁 포기 각서)에 서명하길 강요했다. 그가 거부하자 곧 악명 높은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에 구금해 박해를 실시했다.

셰중구이의 어머니 피위밍은 아들이 체포된 것을 알고 바로 파출소에 가서 관계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지만 아무 결과도 얻을 수 없었다. 7월 6일 오후, 피위밍 할머니는 다시 지국에 가서 진상을 설명했지만 6, 7명의 사악한 경찰들이 악랄하게도 그녀의 사지를 필사적으로 비틀고 꼬집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앞에서 그녀를 강제로 차에 밀어넣었다. 70세가 넘는 할머니는 몸 여러곳에 상처를 입었다.

셰중구이는 예전에 마약에 손을 대어 전혀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파룬따파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었다. 그러나 그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오히려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하는, 셰중구이의 부모가 작성한 진정서이다.

진정서

저희들은 셰중구이의 부모로 올해 80세 가까이 됩니다. 아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다가 7월 1일 집의 입구에서 베이징로파출소의 경찰 4명에게 강제적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아들 셰중구이는 일찌기 마약중독자로 집에 틀여박혀 있었으며 더 이상 탈출구가 없었습니다. 마약 버릇이 발작할 때 만족하지 못하면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가족이나 친척들을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그 후, 마약하는데 드는 돈이 부족한 아들은 2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첫번째는 대량의 수면제를 마셨지만 살아났습니다. 두 번째 자살을 계획하고 있을 때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구로부터 ‘전법륜’을 읽도록 권유받으며 그 친구는 “이 천서(天書)는 반드시 너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거야”라고 말했답니다.

아들은‘전법륜’을 읽어 보고 나서 정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마약을 그만둔 것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나쁜 습관을 철저하게 고쳤으며 또 효도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속담대로, ‘방탕아가 뉘우치면 돈으로도 바꿀 수 없다’였습니다. 아들은 항상 ‘전법륜’ 중에서 가르치고 있는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몇 년간의 수련 중에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국가, 사회, 인민과 가족에게 부끄러운 행위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1999년의 7.20 이후, 정부가 파룬궁수련을 금지했기 때문에 아들은 정부를 믿고 ‘헌법’으로 보장되는 제35조와 제36조의 공민의 신앙 자유와 언론의 자유에 근거해 청원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파룬궁을 위해서 공평하고 도리에 맞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생각 밖으로 수년에 걸쳐 계속 박해를 당했습니다. 인신의 자유는 보장받지 못하고 집에서도 안심하며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아들은 길거리에 헤메는 생활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아들이 경찰에게 잡혀 전신이 상처투성이가 될 때까지 구타당할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처를 입어 허리가 부어 올랐고 상처가 곪아서 몇번이나 기절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그러한 큰 고통에 참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아무런 불평도 원망도 없었고 원한을 품지도 않았습니다.

모친인 저는, 30세 때 간경변에 걸려 전신이 부어 올랐으며 특히 손발의 부종으로 잘 움직일 수 없었으며 여러번 기절했습니다. 가족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저는 병치료를 단념했습니다. 그 후, 아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사상과 행동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을 보고 저도 아들을 따라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제 몸은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있어 하늘보다 큰 행복이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저와 아들의 생명을 구해 주었습니다.

2005년 7월 1일 오후 4시경, 아들이 우리를 만나러 집에 돌아왔을 때, 입구에서 베이징로파출소의 경찰 4명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베이징로파출소에 가서 아들을 찾았습니다만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또 파출소에 가서 아들을 찾자 그들은 아들이 고작 ‘3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른바 ‘전향’을 거부했다며 벌써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으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세뇌반에서 아들은 하루 24시간을 두 명의 감시자 사이에서 놓여져 인신의 자유를 잃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헌법 제 37조의 “불법 구금 및 그 외의 방법으로 공민의 인신 자유를 박탈하거나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며 불법적으로 공민의 몸을 수사하는 것을 금지한다”, 제38조의 “공민의 인격 존엄은 침범되어서는 안 된다. 공민에 대한 어떠한 수법의 모욕과 비방 및 무고를 금지한다”와 완전히 반대되고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아들을 어떻게 전향시키고 싶습니까? 당신들은 아직 양심이 있나요? 인간성이 있나요? 일찌기 마약 중독자였던 사람이 이만큼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서 실은 당신들이 만들어 낸 ‘마약없는 구역’에 자랑스러움을 가져온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은 마약중독된 아들을 갖고 싶습니까? 절망스러운 가정을 바라십니까? 여러분, 잘 생각해 눈을 떠 주세요. 이전에는 국가주석조차 타도하면 3일을 넘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파룬궁은 박해를 받았지만 벌써 6년이 됩니다만 여전히 정정당당하게 일어나서, 단지 그것뿐 아니고 지금 많은 나라들의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고 눈을 떠야 합니다. 속담에서는 ‘한 명이 업을 지으면 그 재앙이 전가족에 이른다’, ‘사람에게 해를 주면 결국은 자신을 해친다’ 고 합니다. 여러분은 다시금 잘 생각해 주세요.

사악한 경찰 명단

마르잔(馬日展) , 인쥔(殷峻) , 왕웨이중(汪韋忠) , 양옌(楊炎) , 쉬징하이(徐静海) , 옌린(燕霖) , 왕잉(王穎)
구이양시베이징로파출소: 0851-6823578, 6879034, 6832202
구이양시베이징로사무실: 0851-6810230, 6810300, 6815649
6816035(서기 사무실), 6817445, 6829228, 6866392, 681330

문장완성: 2005년 7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13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12일 20:32:34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3/106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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