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 18일]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훙산(紅山)구 취자거우(曲家溝)촌에 살고 있는 하오핑(郝平, 43, 여)과 그의 가족은 행복한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축산업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진선인(眞-善-忍)을 믿었다는 이유만으로 츠펑시 훙산구 공안분국에서 박해받았으며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그의 소유물도 모두 약탈되었고, 14세 된 아들은 당시 공포로 치매가 되어 현재의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8년간 모셨던 왕잔주(王占久) 노인은 상황을 견딜 수 없어 죽고 말았다. 보호가 필요한 지능장애자 오빠도 행방불명이다.
하오핑의 가족은 5명으로, 남편과 14세 된 아이, 왕잔주 노인, 지능장애자 오빠 하오강(郝鋼)이 하오핑의 집에서 13년간 살고 있었다. 2002년 2월, 츠펑시 훙산구 국안대대 경찰관이 갑자기 마적처럼 하오핑의 집을 둘러싸고 불법으로 침입했다. 어느 경찰관은 막대를 가져와 집안을 마음대로 부쉈고 집안의 귀중품이나 중요서류, 통장을 모두 약탈했다. 이상의 사실은 모두 인적 증거와 물증이 있다.
하오핑과 남편은 납치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으며, 왕잔주 노인은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어 죽고 말았다. 지능장애자 오빠는 지금 의지할 곳 없이 어디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불쌍한 아이 역시 의지할 사람도, 머물곳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하오핑 부부가 부지런히 땀흘려 일구던 축산공장는 폐허가 되었고 80마리 정도의 돼지와 수십마리의 개도 어느 사이에 없어졌다.
하오핑은 훙산구 간수소의 악덕 경찰에게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악경에 의해 철의자에 24시간 묶인채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받았다. 추운 밤에 그녀는 옷이 벗겨진채 감금실에 갇혀 차가운 의자에 20시간 이상 수갑이 채워진채로 있었는데, 음식도 주어지지 않았고 화장실도 가지 못했다. 하오핑은 아랫배가 아플 정도로 소변을 참다가 결국 옷이 소변에 젖었으며 그 때문에 더욱 추위에 떨었다. 공안부 사람이 왔을 때, 대법제자 리후이(李慧)는 하오핑을 위해 불만을 이야기 하다가 악경에게 보복당해 감금된채 박해받았다.
대법제자 리후이는 훙산구 공안지국에 불법적으로 체포된 후, 여러가지 혹형으로 자백을 강요받았다. 악경은 그녀를 의식 불명에 빠질 될 때까지 전기충격으로 잔혹하게 고통을 주었고, 강제로 옷을 벗기고 인간성도 없게도 철사로 유두를 묶거나 손이 떨릴 때까지 전기충격을 주는 등 극도로 악독하게 굴었다. 악경은 발로 리후이의 팔을 밟은채 땅에 짓눌러 비볐다. 다른 사람에게 리후이의 머리를 잡게 시키고, 강제적으로 리후이의 지문을 누르게 해서 7년 반의 판결을 내렸다. 65kg의 리후이는 박해로 25kg까지되었다.
하오핑은 불법적으로 7년간 판결받고 네이멍구 제1 여자 형무소에 감금되었다. 하오핑의 남편은 남치되어 불법적으로 5년 판결을 받고 츠펑 4형무소에 감금되어 있다.
하오핑은 형무소에서 앞장서서 박해에 저항했으며 악경에게 괴롭힘을 당해 시멘트의 바닥에서 잠을 잤으며 재소자에게 맞아 3일간 걸을 수 없었다. 재소자 왕링(王玲), 리잉(李穎) 등은 항상 하오핑을 괴롭혀 심신 양면에 상처를 입혔다. 2004년 7월 30일, 하오핑이 배가 아파서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자 재소자 리잉은 밤 9시, 하오핑을 쌀자루처럼 끌어내렸다. 허리와 팔을 다친 하오핑은 제대로 몸을 가눌 수 없었다. 또 다른 재소자 허궈화(賀國花)는 그녀를 뺨을 때렸다. 31일, 허리와 팔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 하오핑이 침대에서 쉬고 있을 때 그녀들은 침대판을 없애 버린후 그녀는 맨 바닥에서 4일간이나 혼수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관련전화
츠펑시 우편번호: 024000
츠펑시 공안국 부국장 610두목 양춘웨(楊春悅),사무실: 0476-8339595,핸드폰: 13904766288。
츠펑시 훙산구 공안국:(0476)8350444
츠펑시 훙산구 간수소:(0476)8663772 (대법제자 자오옌샤(趙豔霞)과 정란펑(鄭嵐風) 이 간수소에서 박해로 사망)
훙산구 간수고 악경 덩리옌(鄧麗豔),집전화:0476─55886096,사무실: 13848668887
문장완성 : 2005년 7월 17일
문장발표 : 2005년 7월 18일
문장갱신 : 2005년 7월 18일 00:15:38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18/106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