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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민이 몸소 겪은 일

글/ 허베이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농민이다. 일찍이 괴상한 병에 걸렸는데 머리가 어지러워 움직이지 못하고 쉴새 없이 구토하고 온몸이 무기력했다. 베이징, 보딩 등 큰 병원에 돌아다니면서 치료를 받았고 병을 치료하느라고 집에 있는 돈을 다 써버렸으나 치료하지 못했다. 여러가지 기공도 해보았지만 소용없었다. 한 사나이가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면서 또 옆에 있는 사람까지 못살게 만들었으니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었다. 한 번은 쥐약을 먹고 죽으려고까지 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죽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이렇게 생과 사에서 몸부림 쳤다.

하늘이 도와준 덕에 1999년 2월 기쁘게도 대법을 만나게 되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금방 듣기 시작하자 바로 신체가 정화되기 시작했다. 나는 대법을 뒤늦게 만나게 된 것을 한탄했다.동수들은 “늦지 않았어요, 확고하게 수련한다면 누구도 다 될 수 있어요”라고 하면서 격려했다. 나는 매일 단체법공부, 연공을 견지했는데 얼마 안가서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사경에서 헤매고 있던 나를 구해주셨다. 종래로 눈물을 흘려보지 못했던 나는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사악한 당은 서로 이용해 파룬궁에 대해 광적인 탄압을 진행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상을 마주하고 눈물이 비오듯 했다. “사부님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공산당은 아무짓이나 합니다”(나중에 나는 이것이 법에서 인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탄압 초기에 동수들이 제때에 사부님의 신경문과 진상 자료들을 얻게 하기 위해 나는 왕복 몇 십리 길을 다니면서 시가지에 가서 복사해 가지고 왔으며 우리 주위의 열 몇 개 촌에서 자료들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어놓는 등 일들을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2001년 6월 2일 새벽 2시에 촌 간부들과 치안보위, 진 무장부, 610, 파출소의 10명 사람들이 담을 넘어 우리집에 뛰어 들어왔다. 집안을 발칵 뒤집었으며 사부님의 법신상과 대법서적 자료들을 찾아냈다. 또한 5살 되는 딸아이를 잡아 일으켜 집에 또 어디에 자료들이 있는가고 물었다. 애는 놀라서 울지도 못했다. 아내가 옷을 채 입기도 전에 파출소 소장은 아내를 때리려고 했는데 나는 즉시 그들을 제지했다. 그들은 나에게 강제로 수갑을 채웠으며 파출소에 끌고가 묶었으며 무릎 꾾고 앉게 했다. 경찰들은 나에게 힘껏 발길질을 했으며 8000천 볼트에 달하는 전기봉으로 머리 ,얼굴, 몸 여러 곳을 고문했다. 내가 시달림을 받아 생명이 위급하게 되자 그들은 비로소 손을 멈췄다.

나를 굴복시키지 못하자 그들은 또 형사 경찰대대에 유명한 대대장 염씨를 청해다가 나를 고문했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는 오직 사부님과 대법이 있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해도 소용없었다. 이후에 그들은 내가 이미 찢어버린 전화부를 들고 와서 나를 기만했는데 당시 나는 그들의 음모을 간파하지 못했으며 다른 동수들이 연루될 까봐 마음을 어기고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했다. 나중에 그들은 또 나를 구치소에 보내어 6일 동안 감금했다가 다시 파출소에 데려와서 계속 박해를 가했다.

아내는 내가 견디지 못할까 봐 파출소에 찾아가서 나를 풀어달라고 했다. 장주취안(張玖泉)은 5천 위안을 내야 나를 돌려 보내겠다고 했다. 아내는 또 촌 위원회의 서기를 찾아 갔는데 서기는 식사 대접에 1000위안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집은 이미 남은 돈이 한푼도 없었다. 아내는 할 수 없이 여기저기서 돈을 모았다. 마지막에 그들은 7천위안을 갈취하고서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곳곳마다 표어들이 나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모두가 동수들이 나는 무조건 석방하라고 쓴 것들이었다. 동수들이 나를 구원하고 있었다. 나는 또 다시 법을 실증하는 홍류에 뛰어들었다. 나는 직접 나를 박해한 파출소 소장 무장부 610에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말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주위의 수련환경은 갈수록 좋아졌다.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에 참가했던 일부 사람들이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큰 자비와 대법의 위력이다. 나는 단지 사부님의 보호하에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자그마한 일을 했을 뿐이다.

문장발표: 2005년 06월 29일

문장분류: [박해 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105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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