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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이 정신을 파괴시키는 약물을 주입당한 일부 사건

[명혜망 2005년 6월 25일] (명혜기자 종합보도) 『가오룽룽 (高蓉蓉)학살사건의 더욱 많은 사실에 관하여』라는 보도에 의하면, 선양시(沈阳)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은 2005년 3월 6일 납치를 당한 후 계속 비밀리에 마싼자(马三家) 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된 뒤 생명이 위독할 때인 2005년 6월 6일 의대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감시요원은 가오룽룽의 어머님 앞에서조차 가오룽룽이 언제 죽겠느냐고 여러 번 물었다고 한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의료기로 가오룽룽의 머리를 측정하였을 때 이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의사는 가오(高)의 머리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것은 파괴성 약물을 주입한 흔적이라는 의심을 하였다. 가족들은 가오룽룽이 마싼자에서 의대병원까지의 관련 진료기록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모두 완강하게 거절 당했다.

이 사건은 사람들에게 명백하지 않는 약물을 주사하는 것이 중공 사악한 집단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음침한 수단 중 한가지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래는 명혜망에서 찾아낸 지린성, 랴오닝성, 저장성, 쓰촨성, 베이징시, 산둥성, 광둥성, 톈진시 및 허베이성의 일부 관련된 사건들이다.

* 지린시 촨잉(船营)구 세뇌반 사건

2005년 6월 22일 보도, 최근 지린성 및 지린시 ‘610’ 은 동업하여 지린시 촨잉구에서 비밀리에 세뇌반을 꾸렸다. 그리고 현지 행정 단위 불법인원 및 경찰들이 합작하여 기만, 강제 납치 등의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을 납치하여 강제로 세뇌시켰다. 이 사악의 무리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하여 세뇌반을 촨잉구 춘광(春光)촌 춘광루예(乳业) 마당 안에 있는 초대소에다 설치하였다. ‘전향’을 하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고 세뇌반에는 24시간을 전문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610’ 사악의 무리는 또 박해를 거부하는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신경약물을 주입하여 생명의 위험에 빠뜨렸다.

* 지린시 촨잉세뇌반의 사례

지린시 촨잉세뇌반은 국내외에서 그 부당함을 널리 알려서 2005년 6월 초에 해체되었다. 단식으로 박해를 거부하는 파룬궁수련생 왕잉(王影)은 세뇌반에서 단식하는 동안 신경을 파괴하는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당하여 중태에 빠졌다. 집으로 돌아온 후 계속 비정상적인 신체 상태가 나타났다. 왕잉은 직접 촨잉구의 610 불법요원을 찾아가서 악인에게 질문을 하였다. “당신들이 나에게 무슨 주사를 놓았는가? 내 가슴이 뛰고 빨라져 며칠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숨을 쉴 수가 없었다.” 610요원은 이렇게 거짓말을 하였다. “우리가 당신에게 놓았던 것은 포도당이다…… ”

* 선양(沈阳) 다베이(大北)여자감옥 사례

랴오닝 사람인 파룬궁수련생 위팡(于芳 가명 60세 좌우), 2001년 9월 6일 불법으로 선양 다베이 여자감옥에 압송되었다. 뒷 날 바이(白)씨 성을 가진 감옥장은 감옥병원의 류(刘)원장에게 지시하여 그녀를 4층에 있는 죽음침대(死人床)위에다 묶어 놓았다. 그리고 의사에게 이름모를 약물, 모두 6개의 링겔을 주입하였다. 약물이 신체에 들어간 후 위팡은 위로 토하고 아래로 설사하기 시작했는데 몸은 검붉은 빛을 띠며 부었다. 꼬박 6일 동안 밤낮으로 링겔을 맞혔고 대소변은 모두 침대에서 보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녀에게 강박적으로 감옥의 규정을 받아들이게 하였다.

* 저장(浙江) 스리핑(十里坪) 강제노동수용소 사례

명혜망 2005년 5월 31일 보도, 저쟝 스리펑 강제노동수용소 악경들은 습관적으로 체벌, 잔혹한 형벌, 정신적 괴로움과 신경약물을 사용했다. 특히 마싼자 방교단(幇敎團, 역주: 세뇌 전향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단체)이 이곳에 와서 사악한 경험을 전수한 후 악경들은 더욱더 사악해져 극에 달했다. 처음에는 강제로 세뇌를 시키고 후에는 감금, 잔혹한 혹형 그리고 신경약물을 배합하였다. 이른 바 철저한 전향표준이 ‘정신 붕괴’이고 붕괴하지 않으면 ‘가짜 전향’이라고 불렀다.

타협하지 않는 수련생에 대하여 악경들은 신경성 약물을 주입하고 그 다음 감금실의 철문을 단단히 잠궈놓았다. 카메라로 감시하고 때로는 문 위에 있는 작은 철창문으로 관찰하고 위협하였다.

직접 이런 괴로움을 겪은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깨어난 후 온 몸은 힘이 없었고, 마음에는 알수 없는 두려움이 가득찼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얼굴이 비틀어지고 변형되어 마귀와 같았다. 주위는 지옥처럼 느껴졌고, 때로는 춥고 때로는 더웠으며, 나 자신이 실험용으로 괴로움을 당했다.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면 고양이는 곧바로 호랑이처럼 크게 변하였고, 그것이 들어와 나자신을 찢어놓고 무는 것을 느꼈다. 벽 위에 있는 흔적은 모두 살아 있는 것 같아 즉시 뱀과 독벌레들이 기어나올 것 같았다. 온 몸 매 하나의 땀구멍마다 모두 구역질나는 냄새로 가득하고, 침과 소변은 모두 진한 약물냄새가 났다. 나를 감시하는 마약사범들 중 일부 사람들은 작은 철창으로 내가 시멘트 위에 뒹굴면서 온갖 힘을 다해 발버둥치는것을 보고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렇게 얼마나 지났는지, 나중에는 시간이 모두 괴로움으로 인하여 사라진 것처럼 느껴졌다. 매 일초가 모두 몇 천년처럼 길었고, 눈을 한번 깜빡이는 데에 몇 백년이 지난 것 같았다. 심력(心力)은 초췌해지고 극단적으로 지쳐버리게 되었다. 대뇌는 극단적으로 피곤하여 거의 극한을 초월하였다. 자신의 정신은 죽음의 변두리에서 발버둥치고 있으며 괴로움의 끝이 없었다.

저장 스리핑 강제노동수용소 4대대의 임안일보 기자(파룬궁수련생)는 신경 약물을 투입당한 채 격리되어 박해를 받아 정신 착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후에 정신병원에 보내어 계속 박해하였다. 항저우(杭州) 파룬궁수련생 리허핑(李和平)은 감금실에서 매를 맞고 신경약물을 주입당한 후 그가 주화입마하였다는 요언마져 퍼뜨렸다. 퇴직한 어느 노파룬궁수련생은 4개의 감금실 중 창문 옆에 있는 방 한칸에 2-3개월 동안이나 갇힌채 괴롭힘을 당했다. 장기적으로 사람과 격리되어 있으니 엄중한 환청이 나타났다.

* 쓰촨(四川) 판즈화(攀枝花) 궁쯔후이, 췌파즈 사례

명혜망 2005년 6월 25일 보도, 2002년 말 쓰촨 판즈화시 미이(米易)현 파룬궁수련생 궁쯔후이(여) 와 췌파즈는 같이 베이징(北京)으로 상방하러 갔다가 베이징에서 납치된 후 췌파즈는 베이징 둥청(东城)구의 악경에 의해 독약을 주입 당했다. 이 사건으로 온 몸이 붓고 내장의 기력이 쇠약해졌다. 현지 공안에 의해 베이징에서 미이현으로 돌아온 후 췌파즈는 생명이 위독하였다. 악경은 책임이 두려워 그녀를 집으로 보냈다. 이 일이 한달여간 걸렸는데, 원래 건강하던 췌파즈는 극대한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궁쯔후이도 똑같은 괴롭힘을 당했다. 감금된 지 42일 지난 후, 네이장 (内江)구치소 악경은 궁쯔후이가 죽을 것 같아 남편에게 데려가라는 통보를 하였다.그녀의 남편이 데리러 갔을 때 그녀는 숨이 겨우 붙어있었고, 이미 사람의 형체가 아니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의 그녀는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여 대법의 초상적인 위력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사악에게 독약을 주입당한 후유증은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는 시도 때도 없이 온몸이 아프고, 몸의 근육이 아프면 머리까지 뻗쳐서 수시로 경련을 일으킨다. 가슴은 마치 사람이 힘껏 죽도록 억누르는것 같아 숨조차 쉴 수가 없었다. 내장도 너무너무 아팠다. 그녀의 ‘병’이 재발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금치 못했다.

* 산둥 류다위안 (刘大媛)사건

명혜망 2005년 6월 24일 보도, 산둥 파룬궁수련생 류다위안은 2000년 베이징에 상방하여 파룬궁 진상을 하러 민원실(信访局 )에 도착했을 때 악경에게 잡혀 몸 수색을 당하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산둥성 지닝(济宁)시 정신병원으로 보내져 박해를 받았다. 의사, 간호사는 강제로 중추신경 약물을 주입하였다. 이 사악한 인원들은 류다위안이 안에서 죽을까 두려워 비로소 병원에서 퇴원하게 하였다.

* 광둥 원펀화 사건

명혜망 ‘2005년 6월 2일 대륙종합소식’에서는 광둥 제시(揭西)현 몐후(棉湖 )진 파룬궁 수련생 원펀화는 5월 30일 오전 현 공안국, 610, 몐후진 파출소에 납치된 소식을 보도하였다.

6월 17일 저녁 10시 좌우, 치안사무실의 황(黄)씨 주임은 펀화의 남편 양잉펑(杨映鹏)에게 대문을 열라고 하면서 펀화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양잉펑이 문을 열어보니 아내는 보이지 않았는데, 황주임은 펀화가 차안에 있다고 하였다. 잉펑이 차에 올라가니 한 여자가 펀화를 부축하고 앉아 있는 것이 보였는데 잉펑은 깜짝 놀랐다. 펀화를 몇 번이나 불렀으나 펀화는 힘 없이 신음소리만 내고 차옆에 기대고 있었으며 마비된채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잉펑은 왜 펀화가 이렇게 되었는지 묻자 황주임은 단식하여 그런 것이라고 하였다. 이때 펀화는 ” 나는 먹었다.” 라는 한 마디를 하였다. 몇 사람이 그녀를 부축하여 차에서 내렸는데, 펀화는 완전히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있는 힘조차 없었다. 이틀동안 가족들은 죽을 먹여주고 국을 떠주었으며 대소변은 전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는데, 펀화는 스스로 몸을 뒤척일 수 있는 힘도 없었다. 다만 두 눈을 감고 신음소리만 냈다. 그리고 펀화의 다리 여러 곳은 상처를 입었고, 다리에는 피가 조금씩 흘러나왔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손등, 손목 등 많은 곳에 주사를 놓은 흔적과 까맣게 피가 맺힌 흔적이 남아있었다. 펀화의 정황에 근거하여 분석하면 사악의 무리들이 이름모를 독약을 주입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톈진(天津)에서 이름을 제공하지 않은 사람의 사건

2005년 6월 17일, 명혜망은 톈진의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의 문장을 발표하였다. “2000년 11월 나는 톈진 훙차오구치소로 납치되었다. 나는 단식하여 항의를 한 이유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하였다. 그리고 노동교양 2년 판결을 받았다. 2001년 1월 중순 이후 ‘보증’과 ‘회과’ 등등의 것을 거절하여 강제로 2개월 동안 서 있는 체벌을 받아 ( 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두 발의 큰 엄지발가락이 괴사하였다. 4월 초, 불법인원들은 또 다시 강제로 나의 팔다리를 침대에다 수갑으로 채웠다. 그리고 재소자 두명이 나를 짓누르고 강제로 이름모를 약물을 주입하여 나의 정신은 붕괴에 이르렀고, 자신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4월말 나는 세뇌반으로 감금된 후 또 다른 반에 옮겨져 고강도의 일을 하는 박해를 당하였다.

* 허베이( 河北) 한쥔미오 사례

명혜망 2005년 6월 18일 보도, 허베이 슝(雄) 현 파룬궁수련생 한쥔미오(여 53세, 전문대학 졸업) 보딩 (保定)시 슝현교육국 대학생모집 사무실 주임이다. 이전에 심장병, 간장병, 다리 부종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앓고 있었다. 연공 후 약을 먹지도 않고 나았다 . 파룬따파(法轮大法)는 그녀에게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덕표준도 승화되게 하였다. 한쥔미오는 회사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여 간부, 동료들은 모두 그녀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확고히 수련한다는 이유로 한쥔미오는 1997년 7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박해를 받았는데 사망한 날까지 박해는 계속되었다. 이전에 현지 610 악인무리들에 의해 보딩정신병원, 보딩강제노동수용소, 슝현세뇌반, 보딩세뇌반으로 보내져 각종 잔혹한 형벌과 괴롭힘을 당했으나 여전히 파룬따파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하였다. 집으로 돌아간 후 또 자주 610악인 무리들의 감시, 소란을 받았다.

1999년 11월 한쥔미오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의 공안국 정보계 경찰이 회사로 그녀를 찾아왔다. 정법위 서기 닝훙마오(宁红茂)가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명목으로 한쥔미오를 속여 데리고 가서 불법적으로 구속하였다. 10일 후, 정보계 악경은 그녀를 보딩 정신병원으로 납치해 갔다. 정신병원에서 한쥔미오는 4명의 덩치 큰 사나이들에게 짓눌러서 강제로 파괴성적인 신경 약물을 주입당하였다. 약물은 한쥔미오가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게 하였다. 꼬박 하루 밤을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보딩정신병원에서 한쥔미오는 꼬박 보름동안이나 괴롭힘을 당하였다. 그동안 또 강제로 두번이나 파괴성 신경약물을 주입당하여 극도의 신체적인 상해를 입었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25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25일
문잔갱신: 2005년 6월 25일 23:04:22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5/1048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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