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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룽을 보내면서

글 / 중국 대법제자 충룽

[명혜망 2005년 6월 25일] 2005년 6월 16일, 이날 남부는 천둥 소리와 함께 호우가 쏟아졌는데 빗줄기가 점점 더 거세어졌다. 중원은 어느 곳 할 것 없이 황페해졌으며 기온은 마치 화로처럼 뜨거웠는데 이날 당신은 떠나갔다. 저 푸른 우주 먼 곳을 향하여 먼 길을 떠났다.

당신의 나이는 이제 겨우 37세로 한창 꽃필 나이 임에도 오히려 너무 일찍 이 붉은 악마가 춤을 추어대는 악한 세상을 이별하였다. 당신은 학살을 당하였다! 바로 선양(沈陽)에서 죽었고, 그 주모(主谋)는 바로 인간악당 우두머리 장쩌민이며 흉수는 마귀 중의 백정 뤄간이다.

푸른 상공에 묻노니, 가오룽룽이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사람들을 선하게 대한 것이 그녀의 죄란 말인가? 때려도 욕해도 맞대응하지 않은 것이 그녀의 죄란 말인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추구한 것도 그녀의 죄란 말인가?

중공 악당은 도리어 연약한 여자를 휘여잡고 그토록 처참하게 유린을 하였다. 전기 충격으로 인하여 전혀 알아볼 수 없었던 그녀의 얼굴은 일찍이 세상을 놀라게 하였으며, 시달림에 여위어 앙상하게 뼈만 남은 몸은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였던가? 가오룽룽이 박해를 당한 실물 사진이 이미 세상에 알려졌기에, 악당이 조금이라도 수치를 안다면 마땅이 그녀에 대한 학대를 중지하고 뒤로 물러서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멸망에 이른 악당은 이미 미쳐버렸고 더욱 깡패가 되었다.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중국 대륙은 중공 악당의 독해로 전도된 하나의 마귀 세상이며 음양의 착란이 일어나고, 사작과 끝이 꺼꾸로 되었으며, 향기와 구린내가 뒤섞여있다. 선량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하여 악당은 기어코 짓밟아 놓았으며, 음독하고 사악한 것에 대하여 꼭 암암리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리하여 깡패들은 휘장을 달고있고, 탐관들은 중앙으로 승진되며 독품, 가짜를 제조하여 돈이 굴러 들이면서, 공손히 도덕을 지키는 사람들은 탄압과 진압의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하여 진 선 인을 믿는 약한 여인은 악당들에게 피가 낭자하게 학살되었다.

룽룽, 당신이 악당에게 학살된 비참한 소식이 번개빛 마냥 세상 끝에 전해졌으며 천둥소리와 같이 또 한번 중공 멸망의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인간에 화를 끼치는 이 악당의 붉은 마귀가 인간과 신에 의해 제거될 날이 머지 않았다, 2005년 6월, 이 날을 기억해 두라, 이는 악당의 통치 아래서 재난이 덮치던 날이며 남국의 강하가 급작스럽게 넘친 것은 마치 대지가 중공에 대한 피눈물의 공소를 방불케 한다. 중원에서 계속되고 있는 고온현상은 바로 천신(天神)이 중공에 대해 분노를 발산한 것일 것이다.

룽룽, 당신은 보고 있는가? 천산만수의 구름떼와 같은 새들이 당신을 위해 일제히 만가(挽歌)를 높이 부르고 있으며 지구 위의 모든 선량한 생명들이 모두가 와서 당신을 위해 바래주고 있다.

룽룽이여, 잘 가다오.

문장발표 : 2005년 6월 25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5/104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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