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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톈허구 위법 법원에서 량쯔후이를 박해하려고 음모

[명혜망 2005년 6월 3일] 광저우(廣州) 톈허(天河)구 법원에서 6월 8일 오전 8시 30분에 톈허구 법원 제1법정에서 “사교 이용한 법률실시 파괴죄”라는 죄명으로 대법제자 량쯔후이(梁子慧)를 박해하려고 한다.

량쯔후이는 광둥(廣東) TV방송국 총 편집과 부주임 천루이창(陳瑞昌)의 부인이다. 그녀는 광저우시 철도 문화국 국장 관리이다. 전에 불법으로 광저우 차터우(槎頭) 여자 강제노동수용소에 2년간 감금되었으며, 2003년 6월 15일에 두 내외가 또 다시 감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2005년 1월 24일, 광둥공업 대학의 보안이 불법으로 량쯔후이를 잡았다. 그리고 4~5명의 보안이 그를 땅에 넘어뜨려놓고 발로 차고 손으로 때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다. 1월 27일, 광저우 톈허 공안분국 “610사무실”의 한 작은 두목 쉬칭쑹(徐青松)이 그의 집에 쳐들어가 온 집안을 뒤졌으나 아무것도 수색해내지 못하였다.

량쯔후이는 수련하기 전에 뇌막염을 앓았다. 그는 사고로 머리에 상처가 있다. 심각한 정신 우울증이 있었는데 수련 후 심신이 건강해졌다. 1월 25일에 불법으로 톈허구치소에 갇힌지 반년 가까이 된다. 량쯔후이 남편 천루이창은 면회가 되지 않아 부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구치소에서 나온 사람이 전하기를, 량쯔후이는 현재 내출혈로 정신과 신체가 심한 상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이 병원 치료를 받겠다고 요구했지만 법원 측에서는 량쯔후이의 정신감정을 6월 16일로 정하였으며 거부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량쯔후이의 부친은 80세 넘은 노인이고, 모친은 허리 상처로 병원에 입원하여 걷지도 못하는데, 현재 두 노인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

주심법관 전화 : 86-20-8750-9175
톈허분국 신판대대전화 : 86-20-8558-8659
쉬칭쑹 : 86-20-8558-8298

문장완성 : 2005년 6월 3일

문장발표 : 2005년 6월 3일
문장갱신 : 2005년 6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3/103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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