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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안후이, 산둥, 랴오닝 등 여러 지역의 대법제자 18명이 박해로 사망

【명혜망】한추이핑 (韓翠萍,여,42세) 장시성( 江西省) 간저우시(赣州市) 대법제자이며 문화관에 출근하였다. 2001년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후 불법으로 체포되어 현지 공안에서 파견한 사람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집에 돌아왔을 때 사망하였는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

세루이(谢如意, 여) 장시성 간저우시 대법제자이다. 2001년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다가 간저우시간수소에 수감되어 공갈 협박을 당했으며, 극도의 정신적 고통으로 각 종 병이 재발하여 2001년에 사망하였다.

탕잰웨이(唐建偉,남) 40여 세,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건축자재회사 직원. 1999년 이전에는 대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많은 자원봉사를 하였다. 그러나 1999년 7월 후, 정보대대 흉진, 판샤오강 등이 집으로 찾아와 괴롭히는 등 감시를 강화하여 연공을 못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간 복수가 재발하여 2001년 8월 경 병사하였다.

쉬유펑(徐友朋,남) 48세,안후이성(安徽省) 딩위안현 루치오진 대법제자. 1996년 법을 얻은 후 가족 모두 대법을 수련하였다. 99년 7월 20일 후 현지 공안은 공안분국에 보낸 후 박해 하였으며, 여러 차례 불법 가택 수색도 했다. 공안은 또 늘상 감시하고 미행하여 이로 인하여 그의 아내는 한동안 정신이 이상해졌다. 본인은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고 사악에게 어떠한 보증을 쓰지 않았지만 각종 정신적 압력과 박해 하에 병세가 나타났으며 건강이 매일같이 악화되어 2001년 말 사망하였다.

왕위안췬(王遠君, 남) 64세,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 대법 수련생. 법을 얻기 전에는 각종 질병으로 걸음조차 걷기 힘들었다. 하지만 1993년 대법을 얻은 후 씻은 듯이 각종 질병이 나아지면서 심신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20일 대법에 대한 박해는 그에게 충격이 아주 컸다. 특히 아내가 불법으로 체포되어 세뇌반과 구치소 갇힌 후 노인의 정신적인 충격은 더욱 커졌다. 또한 구 610과 가도사무처, 거위회가 끊임없이 전화로도 괴롭혔는 바, 집에까지 찾아와 공갈 협박을 하여 예전에 앓던 질병이 재발하여, 2004년 9월 30일 병사하였다.

장광린(張廣林, 남) 68세,산둥성(山东省) 웨이팡 안취시 황치바오진 안취 장즈촌의 사람이다. 연공 전에 여러 가지 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1998년 가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없어졌다. 1999년 7월 20일 후 사악이 창궐함으로 인해 대법의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황치바오진 파출소의 불법요원에게 발각되어 강제적으로 세뇌교육을 받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15일을 구류한 후 610세뇌반에 납치되었으며 핍박에 의해 삼서(세 가지 보증서)를 썼고 심신은 심각하게 박해를 받았다. 2003년 가을 자신이 쓴 삼서를 취소한다고 성명하였다. 그러나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기억이 상실되었으며 2004년 12월 5일 세상을 떠났다.

위안저슈(原澤秀, 여) 60세 좌우, 산둥성 차이저우시 이다오진 이도촌 사람이다. 1999년 후 불법요원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되어 세뇌 교육을 받았다. 2004년 5월 1일을 전후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리궈춘과 함께 체포되었다. 몇 달 뒤 두 사람은 산둥 왕춘노교소에 보내져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그러나 위안저슈는 병이 있다는 이유로 노교소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고 차이저우에 돌아온 후 감외(監外)집행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나 2005년 1월 25일 사망하였다. 리궈춘은 현재 아직까지 왕춘노교소에 있다.

장이민(姜義民, 남) 60세,산둥성 서우광시 지타이진 장자촌 사람이다. 전에 황달성 간염병이 있었으나 법공부를 한 후 치유되었다. 2001년 지타이진사법소에 납치되었고 20일 간 혹독한 고문을 당하는 박해로 인해 집에 돌아온 후 병이 재발하여 2003년 8월 15일 병사하였다.

우구이쯔(吳桂梓) 장수잉(張淑英) 부부는 산둥성 룽청인즈진 대법 수련생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江)씨 집단이 대법과 대법수련생을 박해한 후 그들의 딸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았다. 엄청난 이 일로 인해 부부는 2003년 6월 25일과 2003년 7월 5일에 나란히 사망하였다.

치잔산(齐占山, 남) 73세,산둥성 서우광시 지타이진 지자촌 사람이며 전에 관심병, 페병이 있었으나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 치유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향정부는 그의 집에 가서 연공하지 못하게 하고 책을 몰수하는 등 박해를 가하여 그는 예전의 병이 재발하여 2005년 1월 11일 병사하였다.

자충량(賈忠良, 남) 65세,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 이훙구 선랴오루 선랴오베이강에 집이 있고 선양공압기회사에서 퇴직하였다. 2001년 초, 납치되어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의 판결을 받았으며 선양 장스교양원에 수감되었다. 이로 인해 심신이 극도로 피폐해져 후에 원외집행(주: 집에 돌아가 계속 감시당함)을 하였지만 2002년 봄 세상을 떠났다.

궁위룽(여) 64세,집은 랴오닝성 링위안시 링베이진 묘시촌 5조에 있다. 1995년 대법을 수련한 후 계속해서 건강이 좋아졌다. 1999년 7월 20일 대법이 박해를 당했지만 여전히 대법수련을 견지하고 대법을 수호하였다. 그러다 보니 진정부, 파출소, 마을의 불법 요원이 여러 번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으며, 신분증은 촌민조 조장 수펑산이 강제로 빼앗아 링베이진 파출소에 넘겼으며 감시당하는 생활을 하였다.

그녀의 딸은 대법을 수련한 이유로 두 번 간수소에 납치되었는데, 이는 할머니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2002년 11월의 어느 날 밤, 파출소 경찰 리신하이와 이 마을 촌위회의 야오푸톈은 갑작스럽게 그녀의 집에 쳐들어와 딸의 사진을 요구하였다. 이에 노인은 충격으로 쓰러진 후 10일이 지나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여 집에서 링겔치료를 하였지만 호전되지 않고 보름이 지나서 병사하였다.

순성차이(孫生財, 남) 61세,헤이룽장성 쐉청시 단청향 정펑촌의 대법수련생이다. 2000년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한 후 불법으로 쐉청 제 2간수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3000위안의 보석금을 내고 나서야 비로소 풀려났다. 집에 돌아온 후 정신적 압박으로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2002년 6월 사망하였다.

쑨야셴 (孫雅賢, 여 ) 57세,헤이룽장성 쐉청시 투안제거리의 대법제자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江)씨 집단이 대법을 박해한 후 공안들이 늘 집에 찾아와 괴롭히며 공갈을 하였는 바, 2002년 음력 3월 7일에 세상을 떠났다.

장광원(張廣文,녀) 38세,헤이룽장성 쐉청 사람이다. 1996년 법을 얻어 수련하다가 2000년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요원에게 체포되었다. 그러다가 일찌기 2일간 단식함으로써 불법 체포에 항의한 후 풀려났다. 2004년 7월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둥춘(佟春, 여) 49세,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대법 수련생으로 수련전에는 후두암으로 10여 년을 고생하였다. 1998년 대법을 수련한 후 병세는 호전되었다. 99년 7월 20일 중공 장씨 집단이 대법을 박해한 후 단체 법공부와 수련환경을 잃었으며 파출소 경찰 그리고 거위회가 여러 번 집에 찾아와 괴롭히는 바람에 병세가 악화되어 2004년 초에 병사하였다.

류수샹(劉淑香) 73세,지린성 이퉁현 대법수련생이다. 그녀의 딸은 1999년 10월 경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경찰에게 불법으로 체포되어 1년 노동개조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셋째 딸은 2000년 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역시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불법으로 5년 판결을 받았다. 류수샹은 이에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우울증이 고질화 되어 2001년 9월 초에 병사하였다. (편집된 문장)

문장완성 : 2005년 05월 16일

문장발표 : 2005년 0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17/102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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