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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萬家)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온 야오궈슈(姚國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

[명혜망 2005년 4월 11일] 헤이룽장(黑龍江) 지시시(雞西市) 대법수련생 야오궈슈(姚國秀)는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져, 석방되어 집에 돌아온 후 2005년 3월 13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하였다.

야오궈슈(여, 52세)는 1999년 7.20 이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붙잡혀 노동교양 2년 판결을 받았다.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강제로 세뇌당하고 작은 독방에 따로 갇혀 말도 못하게 하고 철 의자에 앉혔다. 2000년 10월 중순 악경 장버(張波)등이 두 손을 뒤로 묶어서 매달았다.

그 당시 장위화(張玉華), 리위샤(李玉俠), 순제(孫傑) 대법제자들도 함께 매달렸다. 대법제자 양슈리(楊秀麗)를 2000년 11월에 하루 밤새 매달아 놓고 악경 대장 장버는 악독하게 “양슈리, 네 가족은 네 시체를 수습해야 할 것이야!”고 하였다.

2001년 3월경,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이 증가되자, 확고한 대법제자들에 대한 완자 노동교양소의 박해수단도 새롭게 변해갔다. 각종 방식으로 분리시키고 대법제자들을 괴롭혔다.

사악한 대장과 관교(管教)등은 상담한다는 이유로 대법제자들의 성격, 성질을 파악한 후, 성격이 외향적인 대법제자들은 작은 독방에 은밀하게 가두어 말도 못하게 하였으며 동시에 벌을 세우는 등 악독한 수단으로 의지를 파괴하였다.

야오궈슈, 리의샤, 탄구이전(譚桂珍)등 대법제자들의 몸과 마음은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야오궈슈 등 사람들은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져 2001년 7월경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으며, 야오궈슈는 2005년 3월 13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2005년 4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4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4월 11일 01:48:06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11/993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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