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후베이 대법제자
[명혜망2005년 1월 13일] 후베이(湖北) 황강(黃岡)시 제약공장 대법제자 왕시쑹(王細松)은 2000년 6월 베이징에 청원하러간 후 불법인원들에 의해 돌려보내져 현지 황강 제일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신체는 극도의 박해를 받아 2000년 추석 전에 불행하게 사망하였다. 사망하기 전 몸의 상처도 완쾌되지 않았다.
왕시쑹, 남, 54세, 황강시 제약공장 직원. 대법을 수련하기 전 심각한 뇌혈전 환자였다. 1997년 잘 아는 사람의 소개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얼마 안 되서 완쾌되었다. 2000년 6월, 그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이 이득을 본 사실을 반영하려고 하였다가 악경들에게 불법으로 붙잡혀 돌려보내졌으며, 현지 황강 제1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구치소에서 악경은 죄인들을 지시하여 때리게 하였다. 그는 늘 죄인들에게 악독하게 맞았을 뿐만 아니라 매번 식사 때마다 밥과 반찬을 감옥의 우두머리가 빼앗아가 조금만 주었다(구치소의 식사는 원래 분량이 적고 형편없다). 그리고 감방 우두머리는 매일 밤 강제로 그에게 모기를 잡으라고 하였으며, 화장실 옆 벽에 기대어 잠을 조금만 자게 하였다. 그래서 몸과 마음은 극도적인 박해를 받았다. 그는 불법으로 40여일이나 감금되었다. 가족들은 겨우 남은 인민폐 1000위안마저 악경들에게 강탈당하였고, 그들은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다.
집에 돌아간 후 가족들은 그의 등, 가슴과 목에 모두 상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런대도 회사에서는 또 그에게 압력을 가하고 강제로 대법서적을 내놓으라고 하였으며 보증을 쓰라고 하였다. 그리고 월급도 주지 않았으며 생활비마저도 주지 않았다. 그는 신체상 극도적인 박해와 큰 사상 압력 하에 2000년 추석 전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박해로 치사한 후베이 황강 대법제자들이 있다고 한다. 황강공업학교 교사 어우양밍(歐陽明)은 몇 번이나 잡혀가 감금당했으며 마지막에는 박해로 폐에 구멍이 나서 2003년 8월 20일 사망하였다. 황강시 대외무역 퇴직간부 정중(鄭忠)은 5번이나 감금당하여 20004년 3월 9일 사망하였다. 황저우(黃州) 바오타(寶塔)중학교 가족 위푸샹(喩福祥)은 2004년 5월 15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황메이(黃梅)현 샤오츠(小池)진 신허(新河)촌 구이쉰화(桂訓華)는 2002년 6월 1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시수이(浠水) 왕강(汪崗) 난추인(南初寅)은 2001년 2월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월 12일
문장발표 : 2005년 1월 13일
문장갱신 : 2005년 1월 12일 22:42:5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3/93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