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황궈화(黃國華)
【명혜망 2005년 2월 25일】나의 딸 아명은 카이신((開心)이고 입학 때 이름(學名)은 황잉(黄潁)이며 광저우(廣州) 경찰의 박해로 사망한 대법제자 뤄즈샹(羅織湘)의 딸이다. 그 아이는 어릴 적에 엄마의 사랑을 잃었는데 태어나서 3개월만에 엄마와 이별하고 한살 반 때 엄마를 영원히 잃었다. 이러한 것들이 아이의 어린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많은 대법제자들의 전력을 다한 도움으로 딸아이는 2004년 12월19일 간신히 태국 방콕에 도착하여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아빠와 만났고 또한 방콕에서 난민신분을 얻었다!
나는 이제 한 숨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 모든 노력을 다하여 딸아이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려고 하였다. 그러나 정말로 내가 걱정하던 일이 끝내 일어났다. 딸아이 카이신은 매일 밤마다 잠을 자면서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나 역시 왜 그런지 몰랐고 단지 사악이 아이를 교란한다고 여기고 발정념을 하였다. 허나 효과가 없었다. 여전히 매일 밤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평소와 달랐다. 어린 아이가 엉엉 소리내어 크게 우는 울음이 아니라 전력을 다하여 자신을 억제하는 울음소리었고 또한 억제하느라고 아주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
“카이신, 엄마 생각이 나서 그러니?” 내가 물었다. 카이신은 그제야 목 놓아 울었다. “엄마가 보고 싶어요! 남들은 엄마가 있는데 나는 엄마가 없어요. 엄마가 정말 보고 싶어요… …! 엄마가 보고 싶어요…. …! 아빠 난 엄마가 생각나지 않아요…. … 어떤 얼굴인지 . 엉…엉….” 나와 딸아이는 껴안고 목 놓아 울었다.
엄마 뤄즈샹은 광저우시 톈허구 610 폭도의 박해로 사망
평화를 사랑하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여, 모두 와서 보라. 이것이 바로 중공이 떠벌리는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지금까지 그것은 여전히 더욱 미친듯이 중국의 기타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나는 이 짤막한 문장을 본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철저히 알기 바란다! 또한 우리를 도와 중공의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질책하여 6년에 걸친 이번 잔혹한 박해를 하루 빨리 종결시키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2월 24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25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25일 11:30:34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25/961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