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15일】 지린(吉林) 이퉁(伊通)현 대법제자 리아이잉(李愛英), 2003년 12월 4일 다섯 명의 경찰이 집에 쳐들어와 납치하려고 하였다. 잡혀가 박해받지 않으려고 창문에서 침대보를 붙잡고 내려가다가 불행하게도 떨어져 사망하였다. 아래는 리아이잉의 딸 자오친(趙欽)의 일부 정황이다.
성명 : 자오친
성별 : 여
현재 연령 : 17세
현재 다니는 학교 : 지린 이퉁현 제12중학 고등학교 1학년 5반.
양육인 : 부친 자오하이제(趙海傑)
자오친은 현재 아버지 자오하이제가 맡고 있으며 가정 형편은 중류층이다. 아버지는 현 이퉁현 다구산(大孤山)진 진정부 부진장이고 재혼하였다. 어머니가 박해로 사망하였을 때, 자오친은 이퉁현 제12중학교 3학년 이었다.
자오친의 어머니 리아이잉, 48세, 이퉁현 이단삼림 직원, 거주지는 이퉁현 이퉁진 제약회사 직원아파트 중문 6층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많은 이득을 얻어 2000년 11월 초에 선한 마음을 가지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그리고 파룬따파가 모함 당했다는 진상과 진실을 반영하였다가 민원부에 불법으로 체포된 후에 불법으로 이퉁현 구치소에 1개월 이상 감금되었는데 경찰들이 거액을 강탈한 후에 풀어주었다. 2001년 봄, 그녀는 또 이퉁현 현위원회 당학교에 납치당해 강제로 세뇌당했다.
2003년 12월 4일 새벽 6시 30분 경, 자오친이 문을 열고 학교로 가려고 할 때에 이미 밖에서 몇 시간이나 잠복하고 있던 융닝제(永寧街) 파출소의 류톄쥔(劉鐵軍), 셰xx(여) 등 5명의 악경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문을 차고 쳐들어 왔다. 리아이잉과 그녀의 식구들은 바로 알아차렸는바, 새로운 박해가 또 시작되었다. 리아이잉은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안방으로 피해 문을 잠갔다. 그녀의 가족들은 악경들을 상대했는데 이 때 두 명의 젊은 경찰이 발로 문을 차면서 문을 열지 않으면 문을 부수겠다고 하였다. 또 박해를 당하지 않으려고 급한 상황 하에서 그녀는 침대보를 찢어 끈으로 묶고 창문으로 내려가다가 불행하게도 손을 놓쳐 떨어졌다. 그로 인해 늑골과 내장이 심하게 손상되어 그날 7시 30분에 시신을 영안실에 보내어 12월 6일 화장하였다.
리아이잉이 박해로 사망했을 때, 남편 자오하이제는 집에서 진상을 말하지 않았다. 듣기로는 그 당시 현 장 양펑(揚楓)이 그를 찾아와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무슨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아무도 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
관련전화 :
책임 직장 : 지린성 이퉁현 공안국 정보과 전화 : 0434–4228701 [과장 : 리샤오둥(李曉東)]
지린성 이퉁현 융닝제 파출소 전화 : 0434–4222708
소장 : 왕린(王林) 부소장 : 무(穆)×× 지도원 : 쑨샤오후이(孫小輝)
지린성 이퉁현 다구산진 정부 전화 : 0434─4510320, 우편번호 : 130713
지린성 이퉁현 제12중학교 전화 : 0434─4223283 0434─4264377
교장 : 레이춘톈(雷春田), 장샤오춘(薑曉春)
원 부교장 : 후수즈(胡術芝) 0434–4266108, 원 학급담임 : 첸제(錢傑) 0434─4220412
지린성 이퉁현 제10중학교 전화 : 0434─4223186 (당직실) 0434─4230740(1학년)
교장 : 왕밍후이(王明慧)0434─4234453 1학년 5반 학급담임 : 자오진메이(趙金梅) : 0434─4233021(사무실)
지린성 이퉁현 우편번호 : 130700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4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5일
문장갱신 : 2005년 2월 2일 14:11:58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5/91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