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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파룬궁 수련생 왕리윈, 2001년 박해로 사망

글 / 광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12일】 왕리윈(王麗雲), 여, 40세, 광둥(廣東) 선전(深圳)시 중심은행 직원.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쾅아오(壙坳) 구치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1년 1월 18일, 생명이 위독하여 가족들이 데리고 갔으나 상처가 깊어 8월 6일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왕리윈은 2000년 3월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이유 없이 납치당해 선전 훙링(紅嶺) 파출소로 보내져 고문당했다. 그 후에 직장에서도 이유 없이 해고하였는데, 5월에 또 베이징 톈안먼에 갔다가 납치당해 선전 상부(上埠)구 구치소에 감금되어 옥살이를 하였다. 6월에 상부구 공안국은 수련생들에게 학습반을 차린다는 명의로 책을 압수하였는데, 그녀는 귀중한 책을 보호하였다는 이유로 또 한 차례 옥살이를 하여 박해를 당했다.

그해 10월 25일, 전단지(진상자료)를 나눠주다가 또 후이저우 베이환(惠州北環) 분국에 붙잡혔다. 악경들이 때리고 구두를 신은 발로 그녀를 찼다. 그녀는 쾅아오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를 받았는데 엄중한 상처를 입었고 현금 4만 4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2001년 1월 18일, 왕리윈은 생명이 위독하였고 쇼크를 받았는데, 몇 차례 그런 후에 악경은 그제야 가족들에게 통보를 하였다. 그리고 5천 위안을 내서야 사람을 풀어주었다. 왕리윈은 엄중한 상처를 입어 8월 6일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2일 16:26:4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2/91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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