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2월 9일】 랴오닝(遼寧) 다롄(大連)시의 74세 대법 수련생 쉬쭝잉(徐宗英)은 가도에서 여러 차례 괴롭힘과 협박 박해를 당해 2004년 3월 20일에 사망하였다. 쉬쭝잉의 두 딸 창쉐링(常學玲), 창쉐샤(常學霞)는 다롄 노동교양원에서 혹형과 괴롭힘을 당하였다.
쉬쭝잉, 여, 74세, 수련 전에는 허리가 7번이나 부러져서 늘 90도 자세로 길을 걸었는데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고부터 다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다친 허리가 마침내 펴졌다. 이웃도 모두 “당신은 원래 키가 크네요.”라고 하였다.
2001년 9월, 10월에 쉬쭝잉의 두 딸 창쉐링, 창쉐샤는 각각 다롄 시강(西崗)분국 궁런(工人)촌 파출소, 다롄 중산(中山) 분국 칭니와차오(靑泥窪橋) 파출소에 불법으로 체포당해 노동교양 2년을 판결 받았다. 두 딸이 있었던 회사—다롄 강우(港務)그룹은 그녀들이 노동교양 하던 기간에 계약을 해지시켰다. 두 딸은 동시에 노동교양 당하고 또 공직에서 해고당해 쉬쭝잉은 큰 타격을 받았다. 큰 딸 창쉐링은 결손가정이며 그녀의 딸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녀가 노동교양을 받았기 때문에 어린 딸이 학교에서 돌아와도 밥을 해주지 못했고, 딸은 밤에는 혼자 고독하게 긴긴 밤을 지새워야 하였다. 그녀의 딸을 돌봐주기 위하여 쉬쭝잉은 하는 수 없이 큰 딸의 집에 거주하게 되었다.
쉬쭝잉은 수입이 없고, 딸은 해고당해 한 푼의 수입도 없어 모두 친척들과 대법제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렇게 곤란한 날을 보내고 있으며 노인은 이미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현지 가도–시강구 샹루자오(香爐礁) 가도의 직원은 여러 차례 협박하고 괴롭혔으며 이곳에서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연공을 하면 쫓아내 이곳에 살지 못하게 하였다. 선량하고 인정이 있는 노인은 그들의 신랄하고 귀에 거슬리는 협박에 속았다.
어린 외손녀를 바라보며 두 딸이 교양원에서 혹형과 박해를 받은 것을 생각하였는데, 며느리도 수련한다는 이유로 다롄 강우그룹에서 해고되었다. 외손녀를 돌봐주기 위하여 그녀는 하는 수 없이 몰래 연공을 하였다. 그 나날동안 노인과 이웃들은 가도에서 그녀를 협박하는 것을 말하였을 때 모두 상심하여 눈물을 흘렸다. 종일 고통, 모순, 근심의 중에서 정신과 육체적으로 지친 노인은 끝내 2004년 3월 20일에 갑자기 사망하였다.
쉬쭝잉 노인의 사망은 다롄 시강구 샹루자오 가도가 장쩌민의 탄압정책을 충실하게 집행한 죄증이다.
부록 : 샹루자오 가도 사무실 당사무실 전화 : 0411—8440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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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루자오 가도 사무실 궁런촌지역 주민위원회 전화 : 0411—4403938
문장완성 : 2004년 12월 08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09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09일 11:43:27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2/14/55573.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9/909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