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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퇴직교사 양수잉, 약물을 주사당해 정신이 붕괴될 정도

【명혜망 2004년 12월 1일】충칭(重慶)시 창서우후(長壽湖) 위창쯔디(漁場子弟)학교 퇴직교사이고 파룬궁 수련생인 양수잉(楊淑英)은 2001년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붙잡힌 후, 창서우구 옌자(宴家) 정신병원에 보내져 약물 주사를 맞아 행동이 느려지고 나무인형 같다. 박해받은 경력은 현재까지 3년이나 되었다. 독약의 박해는 아직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현재 당국에서는 온 몸이 굳어진 피해자 양수잉을 집으로 돌려보내 남편(이미 이혼)에게 보살피라고 하였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그녀에게 먹이라고 하면서 감시하였다.(그녀의 월급은 직장에서 매월 의약품비를 제외하고 200여 위안을 줌) 현재 그녀의 가족들의 소식에 의하면, 양수잉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정신상으로 붕괴될 정도라고 한다.

첨부 : 원 창서우후 위창 보위과 간부 장윈후이(蔣雲恢)는 양수잉을 체포하는 데 직접 참여하였고, 연공인에 대한 박해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그는 올해 10월 4일 악보를 받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버스에 치어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일 01:09:0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90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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