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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파룬궁 수련생 치중취안,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4년 12월 1일】우한(武漢)시 파룬궁 수련생 치중취안(戚忠全)은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악인에게 납치당해 박해받아 2004년 3월 2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치중취안, 남, 63세, 후베이(湖北) 우한시 사람. 1996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등 질병이 고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나았다. 2001년 10월 어느 날 밤 아내(파룬궁 수련생)와 함께 길에 대법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잠복하고 있던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창칭(常靑) 파출소로 보내졌다. 이튿날 또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황자다완(黃家大湾)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받아 말라서 장작 같았고 병이 재발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알기로는 악경들이 그의 열쇠(몸을 수색할 때 가져감)를 가져가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주택에 침입했다. 그리고 대법서적, 대법음악테이프, 연공테이프, 연공방석, 사부님의 법신상, 파룬도형을 모두 압수해갔다. 파출소와 그 지역 어떤 사람들이 늘 그의 집에 와서 괴롭히고 협박하며 “결렬서(역자주 : 파룬궁과 결렬한다는 일종의 서명,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다. 그래서 정신상에 극도로 타격을 받아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2004년 3월 2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30일 22:28:1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904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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