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16일 소식] 선웨이공사(身為公司) 사장 위난(育楠, 가명)은 재능이 뛰어나 사업에 성공하였다. 그의 아내(대법제자)는 여러 차례 그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말하였는데, 대법제자들이 박해당하여 혹형과 시달림을 당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고 또 천안문 분신자살은 국가가 조작하여 민중을 속인 것이라는 사실도 말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아내가 말하는 것을 믿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고집스럽게 국가에서 아무 이유 없이 멋대로 탄압을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고, 정부는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반드시 어떤 사람이 파룬궁(法輪功)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한 번은 선양에 출장 가서 남동생 집에 들렀다. 그의 남동생은 성(省) 정부 안전국의 주요한 요원이었다. 두 사람이 대화하던 중 위난이 “너의 형수가 내게 말하기를 너희 경찰들이 파룬궁 수련자에게 혹형을 가하면서, 홑두루마기를 입히고, 전기 몽둥이로 소변 나오는 부분을 감전시키며, 고춧물을 부어넣고 물 감옥에 앉아 있게 하는 등등 고문을 했다고 하는데……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라고 물었다.
형의 물음에 남동생은 길게 탄식하면서 “형님, 형수님이 말하는 것이나 파룬궁(法輪功) 전단지에 적혀있는 것은 진실한 상황에 비하면 오히려 차이가 너무 많아요.”라고 하였다. 위난은 말을 받아서 “경찰이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설마 아니겠지”라고 했더니 남동생은 자신이 말한 것보다 탄압이 몇 배나 더 심각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형님이 무엇을 아세요? 말하자면 파룬궁(法輪功)은 내가 제일 똑똑히 알아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연출하기 전에 나는 통지를 받았는데, 이것은 잔혹한 정치 운동이었습니다. 또 이홍지는 정말 99년 이전에 미국에 정착하였으며 후에 미국에 간 것이 아닙니다. 이점은 우리가 모두 조사하였어요.” 라고 하였다.
동생의 말에 위난은 의아하여 말했다. “x x 당이 어찌 이다지도 큰 거짓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설에 전 가족이 모였을 때 네 형수가 또 다시, 선웨이 국가안전요원인 너에게 자신의 앞날을 위하여 활로를 남길 것을 알려주라고 하면서, 아이와 가족을 위하여 고려해야 하며 정의는 결국 사악과 싸워 이길 것이라고 말했었단다.”
이에 남동생이 말했다. “형수님에게 나는 무엇이나 모두 명백하다고 전해 주세요.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면 무엇을 하는 것으로, 내 딸이 얼마 전 마산쟈에 실습하기로 예정된 것을 나는 그 아이로 하여금 가지 못하게 하고, 내가 딸을 위해 다른 곳에 안배했습니다. 파룬궁 사부의 말씀을 빌리면 그곳은 ‘사악 세력의 검은 소굴’ 이라고 했는데 옳습니다. 그 경문을 나도 모두 다 보았는데 내 아이들이 거기에서 오염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나도 다른 사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회사 사장인 위난은 남동생이 파룬궁에 대하여 이런 견해가 있는 것을 보고는 머리가 많이 명백해져 다시는 아내를 반대하지 않았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15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16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16일
문장 분류: [대륙종합]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11/16/89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