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11일】2004년 11월 7일 오후 3시경, 갑자기 4대의 차가 쑹화장(松花江)진 마오린(茂林)촌 2사(社) 노년 여 대법제자 위안시민(袁希敏, 54세)의 집에 왔다. 그 중 3대는 102호선 도로에 세워졌고 한 대는 직접 그녀의 집으로 왔다. 차량 4대에서 악경들과 면사무소의 공범 총 30여 명이 내려 그녀의 집을 포위하였다. 악경 몇 명은 집안에 들어가 사람을 찾는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다 뒤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워 강제로 납치하였다.
위안시민은 “우리들은 죄를 범하지 않았어요. 우리들은 다 좋은 사람이예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나를 잡는 거죠!”라고 하였다. 한 악경이 “살인방화해도 나는 간섭하지 않지만 파룬궁은 간섭한다.”라고 하였다. 그녀는 그들에게 진상을 하였으나 그 중 악인 한 명이 “말하지 마라, 말하지 마라.”고 악독하게 말하였다. 말을 더하면 사람을 때릴 것 같았다. 그들은 토비처럼 그녀의 집을 발칵 뒤집었다. 솥을 꺼내어 아궁이가 보이고 벽에 걸린 그림도 내려놓았으며 옷장은 열어 놓았는데, 온 집안을 뒤져서 엉망진창이 되었다. 또한 일부 물건을 강제로 가져갔으며, 다른 사람이 방에 놓은 휴대폰도 남겨두지 않았다.
악경들은 그녀를 더후이(德惠)시 공안국으로 납치하여 악독하게 때린 후, 구치소로 보냈다. 둘째 날, 가족들이 그녀를 보았을 때, 눈은 시퍼렇게 멍들어 있었다. 지금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의 생명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왕싱샹(王興香)이 파출소에서 맞아 팔이 부러졌기 때문이다.
위안시민의 납치는 더후이시 공안국이 혼자 꾸민 짓이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1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1일 10:38:41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1/88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