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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대법제자 류하이보가 남긴 아이 톈춘의 상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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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톈춘의 사진

[명혜망 2004년 10월 27일] 어린 톈춘(天純)은 올해 5살 안 되었으며, 음력으로 1999년 그믐날 밤에 태어났다.

부친 : 류하이보(劉海波),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뤼위안(綠園)구 병원 의사이다. 사람 됨됨이가 선량하고 정직하였으며,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상사의 호평을 받았음

모친 : 허우옌제(侯豔傑)는 시부모의 칭찬을 받는 현모양처였음

톈춘의 엄마 아버지는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부친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톈춘이 출생하기 이틀 전에 경찰에게 불법으로 붙잡혀갔다. 어린 톈춘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감옥에서 아이에게 ‘톈춘’이란 이름을 지어줬는데, 톈춘이 천진하고 선량하며 훌륭한 아이가 되기를 바란 것이다. 어린 톈춘은 1년 8개월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제일 처음으로 아버지를 보았다.

어린 톈춘과 부친이 만난지 7개월 밖에 안 되었는데, 장쩌민 건달집단의 박해로 2002년 3월 부모가 모두 불법으로 납치되었으며 혹형심문을 당했다. 이유는 단지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이 건강을 가져왔고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는 데 있었다. 아버지는 붙잡힌 당일 저녁 창춘시 콴청(寬城)구 공안분국에서 무참히 맞아죽었다. 경찰은 도둑이 제발이 저리듯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일을 감히 알리지 못했고, 가족들에게도 통지하지 않은 채 허겁지겁 화장하였다. 가족들은 일년이 지난 후에야 그가 이미 그들한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의 칠순을 넘긴 부모는 아직도 아들이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아들이 일찍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린 톈춘의 모친은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판결 받았다. 어린 톈춘은 외할머니 댁으로 보내졌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두 60여세 되는 노인으로서 생활내원 없어 겨우 생활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어린 톈춘은 매우 총명하며 철이 들었는데, 매번 텔레비전에서 범인이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엄마도 이래요. 우리 엄마 아빤 모두 좋은 사람이예요.”라고 한다.

톈춘은 어머니가 풀려나오기 며칠 전 기뻐서 어쩔 바를 몰라 하며 “저는 엄마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 잊었어요.”라고 말하였다. 또 생각에 잠긴 채 어른들에게 “우리 엄마는 돌아오는데, 우리 아빠는 언제 돌아와요?” 라고 물었다. 이 한 마디의 가슴 쓰라린 말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한다. 누가 차마 아이의 가슴속에 상처를 줄, “너의 아버지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 너는 영원히 아버지를 못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는가!

지금은 엄마가 어린 톈춘을 데리고 외할머니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는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강제세뇌를 받고 혹형의 시달림으로 수련을 포기하였다. 나온 후 신체가 허약해졌고 얼굴이 변형되었으며 심장도 좋지 않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장쩌민 건달집단이 만들어낸 비극이다. 이러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로 잔혹하게 탄압하였기에 어린 톈춘과 같은 수천수만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었고, 원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가정을 잃게 하였으며, 중국 인민들에게 심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여기서 우리는 전체 자손들이 두 눈을 밝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장쩌민 집단의 추악한 몰골을 보고 진리의 이쪽에 서서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며 장쩌민 건달집단 아래 부모를 잃은 불쌍한 아이들도 구원해주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6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7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7일 11:26:37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27/877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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