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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허강시 탄옌쥔, 박해로 온 몸이 반신불수가 되고 고막이 터져

【명혜망 2004년 10월 27일】대법제자 탄옌쥔(譚彥軍), 1996년 파룬궁 수련하기 시작하여 온 몸의 질병이 완쾌되었다.

1999년 7월 21일, 헤이룽장(黑龍江) 허강(鶴崗)시 공눙(工農) 공안분국 신난(新南) 파출소의 장핑(章平)이 탄옌쥔을 불법으로 체포하였다. 그리고 밤에 찾아가 재산을 몰수하고 그를 구치소에 보내 몇 개월이나 감금하였다.

2000년 3월 1일 밤, 궁눙 분국 신난 파출소 장핑은 또 한 번 탄옌쥔을 파출소로 붙잡아 간 후, 시 1칸에 감금시켰다. 그곳에 있던 7개월 동안 그는 각종 체벌, 혹형, 괴롭힘을 당하여 반신불수가 되었고, 그 후 9일간이나 의식을 잃어 혈압과 맥박이 없었다. 공안국에서는 인명 사고가 날까봐 겁이 나서 그를 풀어 주었다. 그리고 보석금 2000위안을 강탈했다.

2002년 1월 9일 아침 7시경, 궁눙 분국 신난 파출소 장쥔(張軍), 류빙(劉兵)은 또 탄옌쥔을 붙잡아 가고 재산을 몰수하였다. 몰수한 재산은 현금 1800위안, 200위안이 든 통장이었다. 탄옌쥔은 파출소에서 궁눙 분국 국장 리수장(李樹江)에게 맞아서 자립 능력을 상실한 후, 제1구치소로 보내졌다.

2002년 4월 18일, 신난 파출소 장즈펑(張志鵬)이 미성년인 탄옌쥔의 두 자녀를 1칸 구치소로 데리고 와 그를 유혹하였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보았을 때, 얼굴은 시퍼렇게 변형되었고 물집이 많이 있었으며 앉으려 해도 앉지도 못하고 귀는 아무 것도 듣지 못하는 상태였다. 2003년 6월 후, 탄옌쥔을 여러 차례 외지 강제 노동 수용소에 보내려고 했지만 다 거절당했다. 가족들이 사람을 돌려 달라고 해도 공안은 풀어주지 않았다.

현재 그의 온 몸은 반신불수가 되어 엄중한 심장병이 도졌으며 고막이 터졌으나(시 병원 증명이 있음) 아직도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7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7일 03:09:5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7/877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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