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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바오안자오 여자 감옥 악경 저우젠화의 범죄사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9일】네이멍구(内蒙古) 바오안자오(保安沼) 여자 감옥(현 후시 여자 감옥과 합병) 부감옥장 악경 저우젠화(周建華)는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하는데, 극도로 사악하다. 바오안자오 여자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은 악경 저우젠화에게 모두 참혹한 박해를 받았다. 지금 악경 저우젠화의 범죄 행위를 폭로한다. 희망컨대, 이 사실을 목격한 더 많은 사람들이 증인으로 나와 증명하길 바란다.

대법제자 저우차이샤(周彩霞), 저우젠화에게 박해받아 사망

저우차이샤, 여, 츠펑(赤峰)시 총공회 여직원부 부장이었다. 재능이 뛰어나고 외모가 출중하였으며 보기 드문 인재였는데, 악경 저우젠화에게 짧은 기간 괴롭힘을 당하여 사망하였다. 그리고 한 가정이 이렇게 파괴되었다.

2003년 7월 4일, 저우차이샤가 납치당해 감옥에 온 그날, 악경 저우젠화가 재소자들을 시켜 강제로 그녀를 끌고 가 감옥 숙소로 보냈다. 저우차이샤의 바지는 벗겨져 속옷만 남았다. 악경 저우젠화는 수갑을 채워서 앉지도 눕지도 못하게 하였다. 그녀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자 저우젠화는 더 심하게 괴롭혔다. 수갑에 채워진 저우차이샤의 손목은 다 썩어서 하얀 뼈가 앙상하였다. 줄곧 그녀가 사망할 때까지 풀어주지 않았다.

7월 12일 밤, 악경 저우젠화는 감옥 숙소에 와서 직접 그녀에게 모진 고문을 가하였다. 당시 그 자리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은 30여 명이나 되었다. 하수 노릇을 한 재소자는 쿵판리(孔凡麗), 바이진롄(白金蓮), 천쓰친(陳斯琴), 리펑윈(李鳳雲)이다. 악경 저우젠화는 재소자를 시켜 바닥 닦는 걸레로 입을 막게 하고 직접 신발로 저우차이샤의 얼굴과 입 부위를 20여 차례나 미친 듯이 악독하게 때려서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저우차이샤가 정상적인 호흡을 하지 못하자 멈추면서 “믿을래, 안 믿을래, 연마 할래, 안 할래?”라고 악독하게 물었다. 그러자 저우차이샤는 “믿겠다! 연마하겠다!”라고 위엄 있게 말하였다. 악경 저우젠화는 노발대발하면서 재소자 쿵판리, 바이진롄, 천쓰친, 리펑윈을 시켜 저우차이샤를 때리면서 끌고 가 농구대에 묶어 놓게 하였는바, 두 손을 묶고 두 발은 땅에 닿게 하였다. 그 때는 7월 12일 밤 10시경이었다. 7월 13일 새벽 4시에 저우차이샤는 산채로 농구대에 매달린 채로 사망하였다. 악경 저우젠화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천쓰친 등 재소자를 협박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상부에 보고한 자료에 저우차이샤가 급성 질병으로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저우차이샤가 억울하게 사망한 후, 동수 자오훙쥐안(趙宏娟)이 악경 저우젠화에게 “저우차이샤는 왜 그렇게 됐나요?”라고 물었다가 그에게 2개월간 혹형을 당하였다. [자오는 츠펑 아오한치(敖漢旗) 사람이고 헤이룽장(黑龍江) 과학기술 대학 학생으로, 츠펑시 훙산(紅山)구 국안에게 불법으로 붙잡혀 학교에서 쓰려고 했던 돈 5000위안을 불법으로 강탈당하였다. 7월 4일에 저우차이샤와 함께 감옥에 갇혔다.]

대법제자 위슈란(於秀蘭), 악경 저우젠화에게 박해로 사망

위슈란, 여, 60여 세, 네이멍구 어치다양수(鄂旗大楊樹)진 대법제자.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신체가 건강하고 깔끔하였다. 악경 저우젠화는 그녀를 장기간 밀폐실에 가두어서 혹형으로 괴롭혔다. 두 팔과 두 다리를 다 벌리게 하고 장기간 수갑을 채웠으며 대소변을 가릴 때에도 풀어주지 않았다. 배고프다고 하면 재소자를 시켜 밥 몇 숟가락을 떠 넣어 주고 생명이 위독하면 이틀간 풀어주었다가 조금 나아지면 또 독방에 가두어 계속 괴롭혔다. 그 기간에 또 그녀를 뜨거운 햇볕에 쪼이게 하여 의식을 잃게 하였다. 위슈란은 단식, 단수로 항의한지 50여 일 후인 2002년 12월 22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위슈란이 사망한 후, 악경 저우젠화는 범죄 행위를 은폐하기 위하여 거짓말로 위슈란이 아파서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목격자는 “그녀는 산채로 괴롭힘당하여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위슈란이 단식, 단수로 항의한 지 50여 일 후인 2002년 12월 22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명혜망에 이미 보도 됨)

그 외, 대법제자 위전제(于振杰), 여. 그녀는 악경 저우젠화가 욕하고 때리며 발로 차서 코피가 멈추지 않았고 장기간 독방에 감금되어 혹형 괴롭힘을 당하였다. 대법제자 류야즈(劉亞芝), 톈먀오(田苗)도 괴롭힘을 당하여 불구자가 되었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8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9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9일 05:17:0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9/878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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